레위기 1장 9절, 13절 17절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드릴 향기로운 냄새니라 / 또 그 날개 자리에서 그 몸을 찟되 아주 찢지 말고 제사장이 그것을 제단 위에 있는 나무 위에서
하나님은 제일 먼저 백성이 어떤 예물을 드려야 하는지 가르쳐주십니다. 성도는 내 정성과 수고가 담긴 것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제사장이 제물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면 향기로운 냄새로 기쁘게 받으십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나를 대신하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드리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도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백성이 각자의 형편에 맞게 예물을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십니다. 어떤 예물이든 모두 동등한 화제로서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됩니다. 무엇을 드리든 주께 동일한 사랑과 정성으로 드리면 주님이 기쁘게 받으십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난 이후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으로 할 수 있었던 일은 예배드리는 것과 함께 예물을 준비하여 드린 것입니다. 얼마나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드렸는지는 몰라도 하나님은 내가 드린 산비둘기와 같은 제물도 기쁘게 받으셨고 화제로서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다는 나만의 증거가있습니다.
한동안 아파서 교회를 갈 수 없었는데다 수중에 가진 제물도 없어서 빈손으로 온라인 예베를 드릴 때마다 얼마나 송구했는지 모릅니다.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은 나만의 방법으로 아주 작은 예물을 심게 하셨고 요즘은 조금 격식을 갖춘 예물을 드릴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맨 처음 주님 앞에 나갈 때에 수중에 가진 것은 100원짜리 동전 5개 밖에 없어서 500원 지폐로 바꾸어 드렸는데 금돈 보다 많이 넣었다는 칭찬을 받았기에 액수의 많고 적음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나 몸과 마음을 다하여 드릴 수 있었던 것은 은혜였습니다.
레위기가 시작되며 앞으로 더욱 더 거룩에 힘쓰며 정결하게 살으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올해들어 정말 많이 아팠고 아직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지만 나의 죄땜에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을 생각하며 잘 참고 견디겠습니다.
흠없는 예수님이 죄많은 저를 대신해 희생제물이 되셔서 담대함과 확신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애통하며 회개하게 하소서. 어디에 있든지 예배자로 살면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