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8:19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다윗이 원수들과 사울의 손에서 자신을 건지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는 사망과 스올의 줄에 얽힌 것 같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룁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큰 능력으로 보호하시며 의를 따라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의뢰하고 승리할 것을 노래합니다.
성도도 인생의 여러 고비를 지나지만 그때마다 보호하심을 경험합니다. 따라서 내 인생의 결론 역시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고백합니다.하나님의 크심은 나를 둘러싼 재앙조차 꾸짖고 깨뜨립니다.
우리는 다만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시는 여호와께 아뢰며 부르짖기만 하면 됩니다.죄로 인해 곤고해진 백성은 구원하시고 행위와 권세를 자랑하며 교만해진 눈은 낮추시는 하나님이 보시는 의는 주 예수를 의지하는 나의 믿음입니다.
내 소리를 들으시는 여호와께 아뢰며 부르짖기만 하면 되는데 요즘엔 부르짖는 기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나를 둘러싼 재앙과 같은 몸의 통증이 점점 심해짐을 느끼며 내 모든 병을 고치시는 여호와만 의지해야 하는데 자꾸만 사람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혹여 교만해진 눈은 없는지 살펴보며 회개합니다. 요즘은 공동체와 함께 드리는중보기도가 밤에 있어서 한 번 누우면 일어날 힘이 없어서잘 못하고 혼자서 누워 웅얼웅얼 하는 게 전부입니다.
사랑하는 지체로부터한쪽 눈이 거의 안보이게 되었다며육이 무너져 영이 새로와지기를 바라고,병원 다니는 일이 참 힘들고 버겁다며 긍휼을 구하는소원에 주를 향한믿음이 견고함을 느낍니다.
노년에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소원인 요즘은 팔복산 보다는 기복산을 오르락 내리락하고있습니다. 통증만 없으면 그런대로 생활하며 지내겠는데 점점 약하고 추해지는 내 모습을 바라봅니다.
날씨에 따라 반응하는 몸이라어제 밤에 비가 와서 그런지 정말 많이 아팠습니다. 중간에 한 번 일어날 때엔 무릎이 너무 아프고 걸음을 옮기기 조차힘이 들었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건 걷지도 못하면 어떡하지...주님! 불쌍히 여겨주세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나의 반석과 요새, 방패와 산성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나를 대적하고 질병의 힘센 원수들 앞에 선 곤고함을 살펴주세요. 주의 구원을 기뻐하며 간증하는 인생을 살도록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