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4월 21일 금요일 ◈
◉ 둘러 보호해주시는 하나님 ( 스가랴 9:1-8 )
▷ 하드락과 다메섹에 임한 말씀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 주께서 정복하시며
2. 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3.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도다
4.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5. 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6.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7. 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 둘러 진을 쳐서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스가랴 9장 1절에서 8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둘러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을 이 아침에 만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님의 보호하심은
◉ 첫째, 여호와를 우러러 볼 때 임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amprdquo고 해요. 이스라엘의 회복은 곧 세상의 멸망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육이 무너지는 것만큼 영이 세워진다는 영적인 원리와 같아요. 내 속에 세상 나라가 무너져야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 amprsquo는 것이지요. 오늘 바사 제국을 상징하는 하드락 땅과 다메섹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리며 머물렀다고 하는데 이는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우뚝 선 것을 의미해요. 여러분 주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삶이란 무엇입니까? 천하를 호령하며 세상 무서울 것 하나 없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까? 아니지요.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임해 우리의 모든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복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가 현재의 처지를 비관하며 과거의 영광만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직 온전한 회복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힘든 환경이 변하지 않더라도 날마다 말씀으로 주님을 우러러보게 되면 이 고난이 나의 구원을 위해 있어야 할 일임을 인정하고 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는 신앙고백을 하게 됩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여러분이 부러워하며 여전히 머물러있는 세상은 무엇입니까? 고난 가운데 날마다 말씀으로 주님을 우러러 보고 있습니까?
▶▶ 주님의 보호하심은
◉ 둘째, 내 죄를 보며 수치스러운 소망을 버릴 때 임합니다.
2절에 보니 ampldquo 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amprdquo고 해요.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과 다메섹의 접경에 있는 하맛과 두로와 시돈에도 임했다고 하는데 우리도 이처럼 누구 옆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망하냐? 안 망하냐? 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한 성도님이 건축 회사가 부도나면서 연쇄부도를 맞았다고 해요. 그런데 그 사연을 들어보니 그분이 그냥 망한 게 아니더라구요. 그 접경에서 성도님도 부도난 그들처럼 똑같이 접대하고 뇌물주고 살았기에 망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에요. 내가 당한 것만 생각하고 분하게 여기면 평생 누군가를 원망하며 살 수밖에 없지요. 그러나 이 성도님처럼 내가 직접적으로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사건을 말씀으로 돌아보게 되면 내 속에 악을 발견하고 회개하게 됩니다. 그럴 때 어떤 사건도 주님이 나를 위해 주셨다고 해석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구속사이고 내 죄를 보는 큐티입니다. 또 3절에 ampldquo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도다 amprdquo라고 해요. 부( 富 :넉넉한 재산 )가 많고 안목의 귀재( 鬼才 : 세상에 보기 드물게 뛰어난 재능 )였던 두로와 시돈은 그 지혜로움으로 자기를 위해 요새를 건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요새가 그들의 안전을 보장해 주지는 못했지요. 4절에 ampldquo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amprdquo고 합니다. 우리 주님은 아무리 대단한 세력이라도 바다에 쳐넣으실 수 있고 불에 삼키게 하실 수 있으세요. 결국 두로의 화려하고 오래된 성읍은 지금은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5절에 ampldquo 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amprdquo고 합니다. 그러면 왜 그들은 두로의 멸망을 보고 무서워하며 심히 아파했을까요? 그들 역시 두로와 같은 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래도 소망하던 권세와 재물이 없어졌는데 왜 무섭지 않고 왜 아프지 않겠습니까? 하나님만이 나의 소망이 되어야 하는데 세상에 대한 수치스러운 소망으로 내면이 꽉차있기에 무섭고 아픈 것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의 접경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입니까? 믿음의 지체들입니까? 내가 여전히 버리지 못하는 수치스러운 소망은 무엇인가요?
[ 묵상간증 ]
▷▷ 여호와의 말씀이 내려 여호와를 우러러보게 되니 교만과 아집의 끝판왕으로 살아온 것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교만과 아집의 끝판왕 )
운동에 재능이 있던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어요. 아버지는 장남인 제가 집안을 일으켜야한다 amprsquo며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죠. 이후 저는 고교 졸업을 앞두고 프로팀 입단 제의를 받았어요. 하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야구팀이 있는 대학에 진학했답니다. 그러다 저는 고교 야구부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뛰게 되었어요. 하지만 고등학생들의 실력을 얕잡아 봤다가 결국 많은 점수를 내주며 패하고 말았죠. 그 일로 저는 감독님에게 불려가 심하게 혼이 났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허리에 심각한 부상을 당해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하나님은 나를 성공하게 해주는 분으로만 여겼기에 이 일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어요. 하나님도 감독님도 프로팀 입단을 반대한 어머니마저 모두 원망스러울 뿐이었죠. 이 후 저는 상실감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살았답니다. 그러다 아내의 인도로 큐티하는 공동체에 속하게 되었어요. 오늘 1절처럼 하드락 같은 제 삶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리니 저는 비로소 여호와를 우러러보게 되었답니다. 그러자 그동안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나를 위한 요새를 건축하고자 했기에 하나님이 여러 사건으로 저의 교만과 아집을 바다에 쳐넣고 불에 삼켜지도록 하신 것임이 인정되었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위암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어요. 그 뒤로 운동으로 다져졌던 제 몸은 예전 같지 않아요. 하지만 날마다 말씀으로 하나님을 우러러 볼 때 어떤 상황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이 저를 보호하고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저의 적용은,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 아내가 제 잘못을 지적하더라도 혈기 부리지 않고 잘 듣겠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자 매주 3일씩 운동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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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절과 7절을 보면 ampldquo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amprdquo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로지 주님만 우러러 보기를 원하세요. 그리고 그리할 때 우리에게 진정한 보호와 회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떡합니까? 세상을 기웃거리는 잡족이 되어 사람을 분별하지 못하고 나에게 유익이 된다고 판단되면 금세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영혼을 팔 때가 많지요. 그래서 주님이 우리의 이런 가증함을 제거하시려고 망하는 사건을 허락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망해서라도 주께서 돌아오기만 하면 남은 자가 되어 유다와 한 집, 한 가족 같이 된다고 하십니다. 8절에 ampldquo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amprdquo고 해요. 불꽃같은 눈으로 택한 백성을 친히 보시는 하나님은 불로 둘러싼 성곽을 진을 쳐서라도 적군을 막아주십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불고난이 오히려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불성곽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장 복된 인생은 여전히 잘 안 되는 것이 있더라도 때마다 주님 앞에 엎드리고 말씀 가운데 여호와를 우러러 보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안에 세상 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 우뚝 서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둘러 진을 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 안에 머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모든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봐야 하는데 당장 먹고 사는 일에만 눈이 돌아가는 저희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어도 천국과 세상의 접경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나를 위한 요새를 건축하기에 바쁩니다. 나를 위한 요새는 아무리 열심히 쌓아올려도 우리 인생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고 하시는데도 주님이 바다에 쳐넣으시고 불에 삼켜지게 하는 고난이 와야 겨우 깨닫는 저희들입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제는 수치스러운 세상의 소망을 버리고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요. 상급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고난이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불성곽임을 고백하며 감사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