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0일 목요일
스가랴 8:14-23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는 죄많은 조상에게 진노를 내리셨지만 다시 은혜를 베푸신다고 약속하시며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라고 명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다시 은혜를 베푸시는 사건은 무엇인가요?(15절)
주일성수하고 온전히 신앙생활하고 싶어서 오래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지만 경제적으로는 나아지지 못하고 점점 가난해졌습니다. 하지만 구속사적 가치관의 방향을 알고 있기에 기쁨이 있습니다. 최근 새로운 일을 시작하였는데 그 일을 소개해주신 분이 하나님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한달만에 연락이 온 그 분은 친절하게 연결해주시고 교회 잘 다니시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우리들교회 다닌다는 말을 하며 저도 믿는 자라고 서로를 격려하였습니다.
20여년의 직장생활하면서 돈벌고 결혼했지만 음행을 저지르고 믿는 자로서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정죄와 불순종, 구속사적인 적용이 없었기에 메말라가는 감정과 체력에 힘이 다 빠지고서야 아내를 통해 우리들교회를 다니게 된 것입니다.
최근에 손과 발이 고생하는 일을 하니 몸무게가 10년전으로 돌아가고 건강해져 체력적으로 올라오고 이제 욕심을 버려도 두려움없는 상태가 되니 평강과 기쁨이 있습니다. 이렇게 일하고 벌고 쓰며 주께서 예비하신 구속사로 계속 나아가고 싶습니다. 매일큐티하고 주중에 공예배와 목장에 참여하고 주일성수로 안식하며 천국복음 전하는 인생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죄 많은 백성이지만 주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 성령의 일꾼이 되어 작은자리일 지라도 구속사로 묶여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이렇게 살겠습니다.
하나님, 택하신 은혜로 제가 죄사함을 받고 예수님의 은혜를 알았습니다. 언제든지 죄에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한 인생이지만 이 또한 귀하다 해주시니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베풀어주신 은혜에 사명감당함으로 성령의 일꾼이 되길 다짐하며 매순간 함께 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매일 점심시간에 간략히라도 큐티를 작성하며 나에게 카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