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4월 17일 월요일 ◈
◉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 ( 스가랴 6:1-15 )
▷ 네 대의 병거 환상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 하늘의 네 바람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 면류관을 제사장의 머리에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갔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받되
11.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스가랴 6장 1절에서 1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싹이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 거룩이 목적이 되는 인생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거룩한 성전을 지으려면
◉ 첫째, 눈을 들어 말씀을 봐야 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amprdquo고 해요. 하나님이 이르케 날마다 말씀을 보여주시는 사람은 물론 기쁨도 있겠지만, 동시에 사명을 감당하기에 어려움도 있겠지요.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만큼 책임도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증인의 삶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이 스가랴에게 무엇을 보여주시나요? 2절과 3절에 보니 네 병거에 메어있는 네 마리 말들이 나옵니다. ampldquo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셋째 병거는 흰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amprdquo고 해요. 여기서 붉은 말은 전쟁과 피 흘림을 amprsquo검은 말은 죽음과 절망을 amprsquo 흰 말은 기쁨을 amprsquo어룽진 말은 기근과 질병을 amprsquo을 상징합니다. 고대 근동에서 병거는 전쟁에 사용된 무기 중에 가장 강력한 위용( 威容 : 위엄 있는 모양이나 모습 )을 자랑하는 병기였어요. 그러니 이 환상은 하나님이 건장하고 강력한 말과 병거들을 통해 심판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 두려움을 속에 갇혀 살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날마다 말씀을 통해 눈을 들어 나와 내 가정과 세상을 바라보게 되면 내가 당한 심판은 물론 앞으로 당할 심판까지도 해석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두려울 것이 없어서 두려움 없는 인생을 사는 게 아니지요. 어떤 두려움 가운데 있더라도 그것을 해석해 줄 말씀이 있으면 인생에 목적을 거룩에 둔 성전을 담대히 지어갈 수 있습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이 지금 눈을 들어 바라보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심판이 두렵고 나를 괴롭히는 말과 병거가 괴로워서 눈을 들어 말씀을 봐야 할 때, 정작 널부러져( 몸에 힘이 빠져 몸을 추스르지 못하고 축 늘어지다) 있지는 않습니까?
▶▶ 거룩한 성전을 지으려면
◉ 둘째, 날마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4절에 ampldquo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amprdquo라고 해요. 스가랴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었기에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amprsquo하며 열심히 물었어요. 선지자도 이르케 열심히 묻는데 우리도 날마다 주께 묻고 공동체에 물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5절에 ampldquo 천사가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amprdquo고 친절히 답을 해 줍니다. 주님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물을 때 이르케 반드시 말씀해 주세요. 5절에 바람은 신속함 amprsquo을 상징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확실하고도 신속하게 임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또 6절에 보니 ampldquo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amprdquo라고 해요. 각기 말들이 나가는 방향이 정해져 있네요. 그런데 7절에 ampldquo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amprdquo고 합니다. 이 건장한 말이 곳곳에 두루 다녀서 피할 자가 없게 되는 것이 바로 심판입니다. 건장한 말들이 준비를 마치고 하나님의 심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에요. 요한계시록 7장을 보면 ampldquo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지 않아 네 천사들로 하여금 하늘에 네 바람을 붙들게 하셨다 amprdquo고 기록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천사가 하늘에 네 바람을 놓게 하시므로 심판의 광풍이 몰아치게 될 것이라 amprsquo는 뜻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기에 악을 행하는데 담대하고 빠른 것이지요. 그러나 그들이 당할 심판 역시 신속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날마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고 있습니까? 스스로 결정하기 바빠서 심판의 말씀을 듣고도 무시하고 있진 않으세요?
[ 묵상간증 ]
▷▷ 하나님과 돈이라는 두 주인을 섬기던 인생에서 돌이켜 거룩한 성전을 사모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두 주인을 섬기던 나 )
저는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이 흩어지면서 보육원에 맡겨졌어요. 이후 장로님이신 보육원 원장님 덕분에 매일 새벽예배를 드리며 학교에 다녔지요. 그러다 중학생 때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가고 저와 비슷한 환경의 자매를 만나게 해 주시면 교회에 잘 다닐게요 amprsquo라고 서원기도를 드렸답니다. 그런데 그 기도대로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취업 후에는 저와 비슷한 환경에 자매를 만나 결혼했어요. 그러나 힘들게 살아온 저희부부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우상이 되어 살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돈을 번다는 명목으로 지방 출장을 자주 다녔어요. 그런데 부재 중 가장인 저로 인해 아내가 산후우울증과 공황장애에 걸리고 어린 세 자녀도 상처를 받았답니다. 그러다 저는 아내의 권면으로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 말씀으로 양육 받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제가 돈을 우상 삼아 살며 아내와 자녀들을 아프게 한 죄인임을 회개하였습니다. 오늘 12절에 ampldquo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amprdquo고 해요. 이 말씀처럼 행복을 좇아 포로생활하던 삶에서 건져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돋아나 건축해주시는 거룩한 성전을 사모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아직 믿지 않는 남동생에게 주일에 함께 교회에 가자고 권면하겠습니다. 큐티한 내용을 일주일에 두 번씩 SNS 가족 대화방에 나누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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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거룩한 성전은 어트게 지어가는 것일까요? 12절에 보니 ampldquo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amprdquo고 하세요. 이 싹은 곧 예수님 amprsquo을 의미하지요. 그러면 이 예수님은 어디서 돋아나셨나요? 바로 말구유( 말먹이를 담아주는 그릇 ) amprsquo입니다. 주님은 다윗의 혈통을 따라 나셨지만 주님의 자기 곳은 비천한 말구유 였지요. 그렇습니다. 아무리 나의 상황이 비천하더라도 말씀을 통해 내 존재를 깨닫고 돋아나면 거룩한 성전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 또 13절에 ampldquo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amprdquo고 해요.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신 주님이 지어주시는 성전이 되면 세상은 흉내 낼 수조차 없는 영광과 평화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거룩을 목적으로 두고 이 성전을 지을 때 참 많은 방해가 있지요. 그럼에도 때마다 눈을 들어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 우리도 예수님처럼 스스로 돋아난 자가 되어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는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기도드릴게요.
주님.. 오늘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참으로 저희가 날마다 말씀으로 주님을 봐야 하는데 이 땅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주께 내려놓지 못하기에 주님이 오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심판과 기근의 사건이 있어도 이것이 다 말씀에 기록되어 있기에 주께 묻기만 하면 주님이 답을 다 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교만해서 묻지 않을 때가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 인생이 스스로 지어 올리는 성전이 아니라 싹이신 예수님이 지어주시는 거룩한 성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각자의 비천한 환경 속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오늘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