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년이 지나는 동안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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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30
시 14 : 1 ~ 7
시 14 :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오늘은 작년에 제가 우리들교회에 온뒤 ( 10 / 22 ) 처음 큐티나눔을 올린날입니다.
작년에 큐티 제목이 < 오늘은 아내가 천국가던 날 > 이었습니다.
이 땅에서의 산보를 모두 마치고 이 아침에 아내는 잠자듯이 천국을 갔었습니다.
제가 소시적에 사랑해서 결혼한 아내가 저와 아들과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나님의 품에
안기운 날 이었습니다.
아내 없는 자리가 바벨론의 포로와 같았던 지난날들입니다.
특별히 아들의 결혼식에 빈 자리는 나의 마음을 더욱 아리게 했었습니다.
천사의 얼굴로 돌아온 그때를 생각하면 감사의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수많은 사건들이
나에게는 포로로 잡힌 바벨론의 강변 같았지만 결국은 우리를 회복 시키시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이혼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주신것입니다.
10 / 22 제가 처음 우리들교회에 출석했을때 김양재목사님과 신입교우들이 만나는 첫시간에 각기 가족사에 대한 말들을 했는데 제가 아내와 이혼하고 그 아내와 다시 1 1 년만에 결혼하고 사별했던 말을 하자 불신결혼과 이혼을 두손들고 불가를 외치시던 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 년이 지났고 뒤돌아보니 참으로 짧고도 긴 시간들이었습니다
1 년동안 큐티나눔을 올린 회수가 3 3 8 번째입니다.
매일 장문의 큐티 나누기가 쉽지가 않았는데지나간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 보람도 많이 느끼고제 스스로 은혜도 받고 다시 신앙의 도전도 받았습니다.
지난 1 년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나의 작은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셨고 단 한끼도 굶기지도 아니하시고 신발과 의복도 부르트지 않게 하셨으며 오히려 나에게 풍성한 것으로 안겨주심이 나의 간증이 될것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마땅할것입니다.
시 14 ; 1 어리석은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자가 없도다
여기서 어리석은자는 그저 지혜가 부족한자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외적으로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말씀에 근거한 가치기준이 없이 소견에 옳은데로 행하는자입니다
그리고 내적으로는 하나님과의 언약관계가 없는자를 가르킵니다
그래서 어리석은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어리석은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자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소행이 가증하여 하나님의 증오의 대상이 될만큼 타락해 있습니다. 고로 이들은 선을 모르고 선을 행치도 못합니다.
어리석은자들은 지각도 없고 치우쳐 있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을 무시하고 학대하는데 익숙해
있으며 떡 먹듯이 쉽게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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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떠난지 5 년이 된 오늘 - - -
지난 2 2일에 아들이 결혼을 하고 며느리가 들어오고 하나님께서 저의 지경을 점점 넓히시어 바쁘게 움직이게 하십니다.
지난날 제가 물 가운데로 지나갔을때에도 물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제가 불 가운데로
지나 갔을때에도 불이 나를 사르지 못하게 해주셨습니다.
나는 그때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계셨다는것만 증거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1 0 0 % 죄인인 내가 할수 있는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내가 교만하고 탐심 많고 육신과 안목의 정욕이 많아서 나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그런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딱 맞는 고난을 주시고 나에게 정면으로 승부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가 싸울것은 혈과 육이 아닙니다. 공중권세 잡은자와의 싸움인데 그 결국은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내가 돈 좋아하고 여자 좋아해서 사업이 실패하고 아내와 사별했는데...
나의 고난의 제목들이 내가 좋아하는것인데 하나님께서 심술이 나셔서 나 좋아하는것을
빼앗아 가신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나의 우상이 되면 안되겠기에 나를 단련 시키는것입니다
나는 내가 힘들고 어려워도 기도제목이 바뀐적이 없습니다.
민수기에 하나님께서는 내귀에 들린데로 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기에 그 끝을 볼것입니다. 이제 서광을 보았습니다.
아들 결혼에 대한 적용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아무에게도 아쉰 소리 안하고 빚지지 않고
예쁜 며느리가 들어 왔습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아들내외가 신혼살림을 시작했습니다.
아들이나 며느리가 이 시대에 보기드문 천연기념물들입니다.
신혼 첫날밤에 두 사람이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 ^ 아시지요.. 그 뜻을...
이스라엘의 구원이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포로된것을 돌이킬때 나의 가족사에도 기쁨이 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