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작성자명 [오명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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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28
시 12:1~8
저는 어제 새벽에 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일날 60평생 처음으로 오빠가 교회(우리들 교회)에 나가 말씀을 들은 것,
올케를 오빠와 함께 우리들 교회로 인도하여 결신자 시간에 올케가 일어나도록
도와 새롭게 결신하도록 한 것에 대해 우여곡절이 많아 길고 긴 과정을 한 시간이
넘도록 심혈을 기울여 올리고 있었는데...
뭘 잘못 눌렀는지 한순간에 나눔이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순간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 멍하게 컴퓨터만 쳐다보다가 날아가 버릴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사연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나눔의 주제는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였는데
긴 내용을 올리면서 그 내용이 바로 오빠와 올케를 인도하는데 힘들었던 과정이
바로 자랑하는 나의 혀가 되었기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눔이 날아 간 것은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아버지께서 나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신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아첨하는 입술이 되지 않기를, 자랑하는 혀가 되지 않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