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5 크게 놀라워하더라마태복음27:11~26
예수님이 빌라도 총독에게 유대인의 왕이라고 대답하고 대제사장들과 장로의 고발에는 침묵합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아무 죄가 없음을 알고 바라바와 예수님 중 선택을 하게 하니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하는 것으로선택하고 빌라도는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며 자신의 손을 씻습니다.
예수님을 고발한 대제사장과 나는 아니라며 너희가 책임지라고 했던 빌라도와 같은 모습이 저에게 있습니다. 말씀을 모르고 살아온 모든 날들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죄인입니다. 어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예전 감사부서에 있을 때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서운하고 너가 똑바로 했어야지 하며 그 사람 탓을 했을텐데. 나로 인해 많이 힘이들었겠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다른 동료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교회 다니는 사람은 무조건 거른다는 말을 하며 비난의 말을 했습니다. 옆에 동료가 내가 교회 다닌다는 말을 하는데도 자신이 상급자로부터 당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맨날 하나님께 용서를 빌게 하니라 잘못한 나에게 용서를 빌어야 했다며 교회 다닌 사람들의 만행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기준과 잣대로 세상에서는 바라본다는 것과 삶으로 본을 보이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게 되었는데. 결론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책임져야 할 곳에 빌라도와 같이 손을 씻으며 너희가 시켜서 한 일이니 나는 죄가 없다 그 죄 값은 너희가 당하라며 내가 한 짓을 남의 탓으로 돌렸던 저의 죄악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파해쳐지는 시간이었지만, 저는 내 안에 서운함, 분노, 불편함보다 그렇게 살아온 악한 날에 대한 회개가 되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으로 낮아지고 죽어지고 힘든 일은 피하며 편하고 좋은 일들만 하고 싶은 저에게 힘든 일은 더 앞장서서 해야한다는 것과 비난 비판 비방에는 입을 닫고 사랑과 칭찬과 감사의 말은 대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전히 내 안에 내 기준에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는 원죄와 같은 악한 마음이 있지만, 어제 이야기 했던 교회 다닌 사람이... 하며 했던 말을 생각하며 고난 주간 예수님 사랑의 십자가를 저도 잘 지고 갈 것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말을 하기를 좋아하는 내가 예수님처럼 할 말고 하지 않은 말을 분별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살아가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