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4 죽음에 이르는 결정마태복음27:1~10
새벽에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줍니다. 예수님을 판 유다는 스스로 뉘우쳐 은 삼심을 도로 갖다 주며 무조한 피를 팔고 죄를 범했다고 하니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며 그 은을 거두어 토기장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로 삼습니다.
예수님의 고귀한 피 값은 나그네의 묘지를 사서 어렵고 힘든 자들에게 끝까지 사랑을 주십니다. 순간 유혹에 넘어져 예수님을 고발하고 은 삼십을 받은 유다는 자신의 죄를 뉘우쳤지만 용서를 구할 대상을 엉뚱한 곳으로 찾아가는 우를 범합니다. 예수님 앞에 진정한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했다면 예수님은 그 마음을 아시고 용서하시고 안아주셨을텐데. 후회를 통한 정죄만을 가져옵니다. 저도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사람을 찾아 다녔던 사람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나를 도와줄 것 같은 사람을 우상 삼으로 문제에 대한 해석보다 해결을 목적으로 두었지만 잠시 마음의 위로는 될지 모르지만 진정한 평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것을 깨달게 됩니다. 잠시만 여유가 있으면 나태하고 게을러지는 저에게 지금 직장은 아침부터 울타리 밖을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매인 환경이 세상을 즐거워하는 나에게 하나님이 딱 맞게 허락하신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금이 나올 날 때까지만 다녀야지 작심을 하고 있는데 출근을 안하는 날에는 더 잠을 자려고 나태해지고 말씀과 기도도 미루는 습성을 보면서 이른 아침부터 분주할 수 밖에 없는 직장이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놓은 최적의 장소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처럼 나의 기득권이 위협을 받고 내 생각과 다르니 그들의 권세를 이용해서 무고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권을 그들을 아무 죄도 없이 사용고 피값을 하찮게 여겼지만, 하나님은 그 피로 완전한 사랑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늘 인정받고 칭찬 받는 자리를 즐기며 좋아하는 나에게 예수님의 죽음의 결정을 통해 하찮은 토기장이의 피 밭이 어렵고 힘든 자들에게 안식처로 주시는 사랑을 남기시니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손을 내밀면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이 물질을 제공했던 남편이 자금이 필요해서 대출을 받고자 은행에 갔는데. 대출을 신청하는 내가 가난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경제적인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며 살다 대출이라는 은행 문을 두리며 물질의 가난과 함께 심령의 가난을 경험하면서 그동안 힘든자들이 진정한 위로자가 되지 못했음을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더 낮아질 수 있도록 나를 아끼시고 사랑하시며 돌보시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비록 죽으셨지만, 그 죽음을 통해 나와 같은 죄인을 살리시고 그 십자가의 한 없는 사랑을 깨달게 하시니 이제는 그 사랑을 저도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누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안전지대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