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장 59절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끌려가는 예수님을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갑니다. 많은 거짓 증인이 거짓 증거를 가지고 예수님을 치지만 침묵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인지 밝히라는 대제사장의 질문에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히 밝히시자, 공회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라고 하면서 폭행합니다.
멀찍이 적당히 하는 신앙생활은 사건 앞에서 철저히,비참히 무너집니다. 나를 치는 거짓 증거 앞에서 일일이 싸우지 않고 예수님처럼 침묵하고 나의 허물을 예수님께 넘기고 잠잠히 기도할 때 나를 넘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라고 고백하려면 죽어지는 고난을 겪어야 합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말과 삶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보여주는 것이 공회 앞에서 예수님과 함께 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라고 고백하려면 주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찾아오실 때 내 마음 문을 열어야만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힘든 시기마다 주님은 찾아오셨지만 알아보지 못하여 여러 번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주님의 긍휼과 사랑 때문에 결혼 생활에서 겪는 삶이힘들어죽을 것 같자 그제서야 철야기도회 따라갔다가말씀으로 찾아오신 주님을 만나면서 나의 구세주라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삶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까지 오랜 훈련과 양육이 있었습니다. 믿고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이거짓 증언으로 나를 모함할 때 억울했지만내 허물과 죄를 찾으며 잠잠히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시간이 지나며 오해가 풀렸고 불편한 관계가 풀어지며 화해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거짓 증언들이 나를 칠 때 내 허물을 인정하고 거짓 증언을 주님께 맡기며 잠잠히 기도하게 하소서. 언제 어디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