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장 54절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유다가 큰 무리를 거느리고 예수님을 잡으러 오자 예수님이 행하라고 하십니다. 한 제자가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치자 예수님은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고 하십니다. 또한 이렇게 된 것은 성경을 이루려 함이라고 하시자 제자들이 다 도망합니다.
성경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님을 파는 유다가 있는 것처럼 나의 구원을 위해 파는 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행하라고 하면서 십자가를 질 때 성경이 이루어집니다.
사건 앞에서 칼을 빼는 자, 혈기 부리는 자는 성경을 막는 자가 됩니다. 혈기를 없애려면 예수님이 잡히셔야만 한다는 말씀을 잊지 말고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내 칼을 도로 칼집에 꽂을 때 원수가 내게 손을 대는 일이 예수께 손을 대는 일로 바뀝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날마다 듣지 않으면 사건이 올 때 검과 몽치로 주님을 잡으려 하고 공동체를 원망하게 됩니다. 내 옆에 있는 가족과 지체들의 연약함을 체휼하고 나를 버리고 도망가는 예수님처럼 용납해야 훗날 그들이 깨닫고 주께 돌아와서 성경을 이루게 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성경을 이루기 위하여 크고 작은 사건이 지나갔습니다. 그때마다 칼을 빼고 혈기부리며나의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깊이 반성과 회개를 하였는데 칼을 칼집에 꽂게 하시고,주님은 말씀을 통하여 길을 인도해 주시며 성경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날마다 말씀 앞에 앉을 때마다 하는 기도가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으면 공동체와 나누는 일은그만하겠다고 아뢰는 것은한 사람의 인생살이가 대단하면서도 또 보잘 것 없으므로 성경을 이룬다는 것은 여간 깨어있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요즘 세상적인 몇 가지 일로 생각을 거듭하다보니 구원의 일에 민감함이 떨어지고소홀해짐이 느껴져 회개합니다.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듯이 말씀 앞에 깨어 있어 주님의 음성을 잘 들어 몇 가지 일이 구원의 사건으로성경을 이루길원합니다.
칼을 빼지 않고 혈기도 부리지 않으며 원망하는 일이 없이 체휼하며 용납하고나의 구원을 위해 주님처럼 분별하며 맞이하게 하소서. 나를 버리고 도망하는 자를 용납하고 십자가 길을 걸어감으로써 성경을 이루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