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장 19절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만찬 중에 예수님은 너희 중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주님은 자신의 몸과 피를 기념하시고, 감람산에서 제자들이 자신을 버리고 베드로도 세 번 부인할 것을 예언하십니다.
유월절을 준비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구원하시겠다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원 때문에 늘 애통하며 걱정하셨기에 자신이 죽으러 가는 길에도 제자들을 챙기셨습니다.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제자 중에 주님을 팔고 배반하는 자가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배반하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성도는 공동체에서 지체들과 교제하며 떡과 잔을 나눔으로 내 죄 때문에 살을 찢고 피 흘리신 예수님의 죽음을 기억하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삶으로 깨달은 것은 배신은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억울하며 기가 막히지만가정에서는 남편이나 자식이, 교회 공동체에서는 몸과 마음을 다하여 섬긴 목원들과 직장이나 사회에서는 나와 가까이 지내던사람들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억울함을기도로 아뢰면 나도 잘못한 것을 깨닫게 하신 후에 평안과 긍휼의 마음을주시고 먼저 용서를 구하고사과하라고 하셔서 복종하는마음으로 품었습니다. 내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성령,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양육을 받는 과정에서 그런 분들의 수고로 주님과 더 가까워졌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었음을 깨달아 미안한 마음을 넘어 고마운생각까지들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분들도 나와 같은 마음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며차이점은 나는 하나님 앞에 기도한 후 먼저 사과하는 적용을 했을 뿐입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매일 구원을 준비하지 못하는 것을 용서하여 주소서. 배신할 수도 있고 배반 당할 수도 있는 인생임을 말씀으로 미리 알고 예비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 지러 가신 예수님처럼 구원을 위해 한 영혼이라도 더 먹이고 용서할 수 있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