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1,13절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슬기로운 다섯은 미리 기름을 준비하지만, 미련한 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미련한 자들이 기름을 준비하려고 다녀오는 사이에 신랑이 도착하여 혼인 잔치의 문은 닫히고, 신랑은 그들의 뒤늦은 간청을 거절합니다.
기름을 준비하는 것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나의 죄인 됨을 깨달아 회개하며, 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 있지 않으면 회개의 기름을 준비할 수 없고, 그 결과는 닫힌 문 앞에 서서 내가 너를 모르다는 하나님을 마주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엎치락 뒷치락 하면서도 지금 이 시각까지는 무사히 잘 온 것 같습니다. 몸이 아프니 주일 아침임에도 늦게 일어나좀 전에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미주 집회 다녀오시느라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으셨을 텐데도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복산의 통로가 되라고 하십니다. 누구든지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또 긍휼히 여김을 받아야 하며, 가장 힘든 사람을 데리고 함께 올라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긍휼히 여기고 여김을 받는 것은 할 것 같은데, 가장 힘든 사람을 데리고 함께 올라가는 것은 저 자신이 너무 힘이 없어서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힘을 내어 말씀대로 행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낙심과 방심을 오가며 영적인 잠에 빠진 저를 깨어 구원하시려고 오늘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디 오시는 주님을 잘 기다리게 하소서. 회개의 기름을 준비하여 구원의 등불을 밝히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영적으로 졸지 않고 늘 깨어 있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