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장 12절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또한 스스로 높은 자리에 오르거나 대접받으려 하지 않고 예수님과 같이 낮아짐의 섬김을 보일 때 가장 큰 자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누구도 모세의 자리에서 가르칠 자격은 없지만 압도적인 권위가 없으면 말씀을 듣고 구원될 사람이 없기에 권위와 질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권위는 가르치는 권위가 아니라 섬기는 권위입니다.예수님은 먼저 우리를 위해 죽어주심으로 완전한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소그룹을 맡아 섬길때는 미리 듣고 깨달은 말씀을 한 장에 요약하여 핵심만 전달하였습니다. 준비하느라 시간은 좀 걸렸지만 효과가 있었으며 변화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이유는 말씀을 가르친 것에 더하여,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적용한 사례를 주로 나눴으며 때로는 적용에 실패한 것도 숨김없이 솔직하게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마친가지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삶으로 살았던 크고 작은 사건들이 생각나서 기록하여 나눕니다. 그래서 늘 묵상하기 전에 '생각나게 해주세요' 기도하는데, 생각나는 게 없으면 주께서 그만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낮아짐의 본을 보이신 것처럼 저도 낮은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주세요. 그리하여 천국에서 큰 자라고 칭함 받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