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로 계산해서 백배로 해 주시면...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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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2.04
마태복음13장18~23 찬송379
23~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배
어떤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며칠전 집에 있다가 가게를 나갔더니 딸기가 몇 상자 있길래 어디서 난 것인가를
물었더니 손님이 사오신 것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양파라를 강아지를 데리고 항상 술에 취해 다니시는 분이 경마장에서 돈을 따서
한턱 낸 것이라고 합니다
친구를 따라 생전 처음으로 15000원을 가지고 했는데 5000몇배의 배당으로 9000만원을
땄다고 합니다.
세금을 공제하고 7300만원을 가지고 왔다고 자랑을 하고 가셨다고 합니다.
조금있다 다시 오셔서 또 자랑을 하십니다
옛날 같으면 속으로 시기 질투가 엄청 날텐데
그냥 그런 일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그래도 잘 되었다고 축하? 를 해 드렸습니다
늘상 술에 취해 다니시는 분이라 교회를 다니시라 하시면
부인이 천주교에 다닌다고 하면서 들으려 하지 않으시던 분입니다.
그런데 올해가 삼재가 다 나가는 해가 되어서 일이 잘 풀린다고 합니다.
지갑을 열었는데 그 속에 부적같은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 분의 마음은 어떤 밭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 말씀을 들을 귀와 볼 눈조차도 뜨이지 못한 모습입니다.
길가도 아니고. 돌밭도 아니고. 가시 떨기도 아닌 뿌려지기 조차도 할수 없는
그런 밭인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기독교 천주교 신앙인의 모습이지만
마음은 좋은 땅이 되지 못하고 백배는 커녕 자신의 믿음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속에 포함 되어있습니다.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오늘도 힘쓰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모습을 하나님께서 복리로 계산해서 백배로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나의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기를 위해 말씀의 쟁기로 매일 매일 갈아 엎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