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3월 10일 금요일 ◈
◉ 믿고 구하는 것 ( 마태복음 21:12-22 )
▷ 둘러엎으심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 예수께서 하신 이상한 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 잎사귀밖에 없는 무화과나무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마태복음 21장 12절에서 22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기도가 응답받는 믿음의 기도가 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응답받는 믿음의 기도를 하려면
◉ 첫째, 먼저 내 죄를 둘러엎어야 합니다.
오늘 12절에 ampldquo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amprdquo라고 합니다. 당시 성전 지도자들은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모여든 무리에게 로마 화폐로 성전세를 내지 못하게 했어요. 정작 자신들은 돈이 우상이면서 로마 황제가 그려진 로마 화폐를 성전에 내는 것이 우상숭배라고 가르친 것이죠. 그러고는 로마 화폐를 성전 화폐로 바꿔주며 부당한 이득을 취했어요. 유대인들은 성전에 올 때 숫양과 숫염소, 비둘기 등을 제물로 가져와 바쳤습니다. 그중에서도 비둘기는 가난한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이었지요. 보통 비둘기가 가져오기 불편하니 성전 앞에서 사서 바치는 게 관례였어요. 그런데 성전 지도자들과 장사하는 자들이 이 비둘기에 도장을 찍고 비싸게 팔아 폭리를 취한 것입니다. 그래서 13절에서 ampldquo 주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amprdquo라고 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전인 내 안에 악과 음란이 가득하고 나쁜 생각과 나쁜 가치관이 잔뜩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이르케 더러운 성전을 스스로 둘러엎지 못하니 힘든 사건으로 주님이 둘러엎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가 막힌 일을 당했다면 나대신 주님이 둘러엎으신 것을 인정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100% 응답받는 기도의 조건은 먼저 내 죄를 보고 그 죄를 깨끗이 둘러엎는 것입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서 실상은 내 유익을 위해 일하고 있진 않습니까? 내가 둘러엎어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내 힘으로 둘러엎지 못하니 주님이 어떤 사건으로 둘러엎어 주셨습니까?
▶▶ 응답받는 믿음의 기도를 하려면
◉ 둘째, 연약한 자를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14절에 ampldquo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amprdquo라고 합니다. 우리가 내 죄를 보게 되면 비로소 내 옆에 약한 지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귀히 여길 배우자가 보이고, 상처 입은 자녀가 보이고, 외로운 부모가 보이게 됩니다. 또 이혼하고 받아주는 교회가 없어서 성전 밖에 있는 분들 출소 후 발붙일 교회가 없어 성전밖에 있는 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교회는 이르케 연약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 되어야 해요. 항상 내 죄가 구체적으로 보여야 연약한 자들을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고 그의 아픔에 함께 울어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힘든 사람들이 예수께 나아와 고침 받아도 15절에 보니 ampldquo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amprdquo라고 하네요. 맹인과 저는 사람들이 고침 받았다면 마땅히 기뻐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대단한 지식과 학식을 가진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이 이상하다고 하며 분히 여겼다는 겁니다. 저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었어요. 처음 교회를 개척할 때는 이만큼 교회가 부흥되리라고 생각도 못했지요. 그런데 막상 부흥되고 나니까 스읍.. 우리들교회는 부흥되야 되지 않나? amprsquo뭐 그런 생각이 그냥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다른 교회가 부흥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야 되는데 내가 뭐가 부족하지? amprsquo싶고 가슴이 떨리기도 하구요. 왜 영혼을 위해 사역한다면서 이런 마음이 들었을까요? 사실 감사한 마음이 많고 이런 마음이 쪼끔이지만 거룩으로 가는 길에 제 속에 둘러엎고 청소해야 될 것이 아직도 많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제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제가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면서도 지각, 결석을 한 번도 안한 것은 이 복음에 방해되지 않으려는 마음도 있었지만 큐티하는 사람이 이 우습게 보이는 것이 싫어서 이기도 했는데요. 그것이 그르케 적용해야 되는 게 맞기도 하지만은 제 속에 있는 그런 여전한 뭐 시기, 질투, 분내는 이런 모습들이 다 곳곳에 이르케 남아 있는 이것 땜에 성도들이 기도응답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어.. 생각하니 성도님들은 저를 비롯한 목회자들이 항상 거룩을 위해 깨어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이 돌아보아야 할 연약한 지체는 누구인가요? 힘든 사람들이 예수께 나아와 회복되는 것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듭니까?
[ 묵상간증 ]
▷▷ 야망으로 결혼하고 이기심으로 이혼한 악을 둘러엎어주신 주께 감사드린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둘러엎으신 은혜 )
저는 부모님의 불화를 보며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굳어졌어요. 그러다 전공인 유아교육계에서 성공하려면 아이 낳고 키우는 경험을 해야 한다 amprsquo며 서른이 다 되어 불신결혼을 했지요. 하지만 아이는 쉽게 생기지 않았답니다. 대신 시댁의 골치 아픈 문제들을 해결하며 살다보니 점점 지쳐갔지요. 그러다 결혼 4년 만에 어렵게 생긴 아이가 유산되고 그즈음 남편의 외도까지 알게 되었어요. 저는 그 핑계로 시댁의 무거운 짐을 내팽개치고 이혼했답니다. 이후 믿음의 공동체로 인도된 저는 구속사의 말씀을 들으며 불신결혼한 저의 죄가 깨달아졌어요. 그제야 비로소 오늘 12절 말씀처럼 야망으로 결혼하고 이기심으로 이혼한 나의 악을 주님이 둘러엎으셨구나 amprsquo하고 인정되었지요. 그리고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고 싶던 결혼 전에 행한 유부남과의 불륜을 공동체 고백하며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다 40대 초반에 자궁 적출 수술을 받고 육적 후사를 맺지 못하는 몸이 되었어요. 하지만 그 일로 저는 육적 자녀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고 영적 자녀를 낳는 소망을 갖게 되었지요. 이로 인해 날마다 기쁨의 찬미를 더하게 하시는 주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교회에서 새로 만나는 지체에게 저의 불륜과 불신결혼, 이혼의 죄를 간증하겠습니다. TV 보는 시간을 줄이고 기도하는 시간을 20분 더 늘려 영육을 잘 관리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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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절과 18절에 보니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이 주님의 집임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하룻밤도 머물지 않으세요. 그리고 성 밖에 베다니에 가서 주무시고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십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는 교제하지 않으신 것이지요. 그리고 19절에 보니 ampldquo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니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amprdquo고 합니다. 무화과나무는 관상용으로도 목재로도 쓰이지 못합니다. 꽃은 없고 잎만 무성해서 오로지 열매 하나로 쓰임 받는 나무이지요. 이때는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날 때가 아닌데도 주님은 잎만 무성한 나무를 저주하셨어요. 주님이 왜 그러신 걸까요? 이스라엘 백성을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으라고 건강과 재물의 잎사귀를 무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니 열매가 하나도 없는 겁니다. 직분자가 되어도 그렇습니다. 전도하지 않으면 잎만 무성하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일 뿐입니다. 그래도 22절에 보니 ampldquo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amprdquo고 하세요. 내가 영혼 구원의 열매가 없음을 인정하고 회개하면서 믿고 구하면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은 의심하지 않는 것이고 틈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먼저 내 연약함을 주께 고백하시고 주님이 영혼 구원의 열매로 응답하실 것을 믿고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여전히 우리 안에 둘러엎어야 할 악이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서 실상은 내 유익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은지 저희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우리의 악과 음란과 나쁜 생각과 나쁜 가치관들을 스스로 물리치지 못하니 주님이 힘든 사건으로 대신 둘러엎어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기가 맥힌 사건을 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참으로 내 죄를 고백할 때 가족의 아픔이 보이고 괴로워하는 지체를 체휼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먼저 내 죄가 보일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가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영혼 구원에 대한 애통함으로 열매 맺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