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장 22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쫓아내시고 맹인과 저는 자를 고쳐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런 행동과 어린이들의 환호를 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분노를 표출합니다. 다음날 아침 예수님은 길가의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하시며 믿음의 기도를 가르쳐주십니다.
주님이 둘러엎으시는 사건이 오는 것은 나에게 아직 버리지 못한 악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죄를 둘러엎는 사람이라야 연약함을 가진 이들이 보이고 진정한 도움과 위로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귀한 열매는 영혼 구원입니다.
나에게도 주님이 둘러엎으시는 사건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회개를 하였고 내 안에 이기심 탐심 등의 죄와 악이 가치치기 되었습니다. 특히 주님이 거하시는 내 육체의 성전이 무너져 질병으로 고통받아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더욱더 처절하게 분수령적인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잠시만 깨어있지 않으면 옛 자아 본성이 튀어나옴을 깨닫고 즉시 회개합니다. 어제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남편과 지난 날 겨울만 되면 난방비 아끼느라 추워서 너무힘들었던 때가 떠올라 재정적으로 어려울 때는 이해가 되나 풀린 뒤에도 계속한 것은 당신이 잘못했다고 사과해야 한다고 했더니 수긍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나를 가장 예수님 잘 믿도록 한 공로자이며 당신과 결혼한 것이 최고로 잘한 일이라며 이따금 말했습니다. 그말은남편을 통해하나님께서 내가 감당할 만한 고난과 시험을 주셔서 주님만 의지했고 인내와 절제를 길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남편은 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고 듣기 좋은 말만 믿다가 아내의 말이 이해가 안된 것은 당연한 것인데 갑자기 서글픔과 함께 답답함이 밀려왔습니다.
순간 사단이 밀까부르듯 하는구나 싶어서 큐티기도회에 동참하기 전에 회개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도하고 오겠으니 먼저 자라고 한 후 서재로 와서 나의 원망 불평 섭섭한 죄악을 회개하였더니 마음이 평안해지며 중보기도 다 마친 후에 편히 잘 수 있었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나에게 사건을 주셔서 구원에 이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 죄를 둘러엎고 남편의 연약함을 체휼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살리는 열매 맺는 인생이 되어 응답받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