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7장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니이다
미가가 주의 기업인 양 떼를 주께서 먹이시길 기도하자, 주님이 이적을 보이겠다고 하십니다. 그는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 세력을 부끄러워하며 주님을 두려워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교만이며, 사소한 문제도 주께 묻고 말씀으로 인도함 받는 것이 목자를 따르는 겸손입니다. 그런 주님을 따라갈 때 내게 부족함이 없는 이적을 보게 됩니다.
말씀묵상을 하기 전에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문제를 묻기 보다는 내 경험을 살려 해결했습니다. 그러다가 내 힘으론 도저히 해결 할 수 없을 때에도 주님께 묻기 보다는 세상 방법을 찾아 헤멘 아주 미련하고 우둔하며 교만한 자였습니다.
불쌍히 여기신 주님은 저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셔서 진노를 오래 품지 않으시고 매일 아침 일어나면큐티하고 자기 전엔 예수동행일기를 쓰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하루를 시작 하기 전에 말씀을 들여다보니 저절로 말씀대로 살지 못한 내 모습이 잘 보여서 회개를 하였고, 겸하여 약속의 말씀을 주셔서 믿고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또 자기 전엔 하루를 돌아보며 오늘 하루 예수님을 얼마나 바라보았나?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았나?점검을 하였습니다.
목자를 따르는 양처럼 하나님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성도의 삶이 세상에 속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드러내는 이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제거하시는 구속주이십니다. 우리는 자주 넘어지고 실패하지만 주님이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죄에서 건져주십니다.
그러다보니 깨달은 것을 나눔의 삶을 살게 되니 나의 연약함과 죄를 고백할 수 있게 됨으로하나님의 권능을 드러내는 이적도 나타남을 느낍니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고백이 나오며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두려워할 일이 많은 이 세상에서 참 목자되신 주님을 따라 아픈 고난의 시간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나를 대적하는 자들을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는 인생으로 이끌 수 있도록 역사해 주세요. 날마다 말씀으로 내 죄를 보며 '주와 같은 신이 없다' 고백하고 주님의 완전한 용서를 경험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