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3월 6일 월요일 ◈
◉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 미가 6:1-16 )
▷ 여호와의 변론
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 사람에게 구하시는 것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예비된 매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10.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12.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
13.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병들게 하였으며 네 죄로 말미암아 너를 황폐하게 하였나니
14. 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네가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15. 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 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아도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내가 너희를 황폐하게 하며 그의 주민을 사람의 조소 거리로 만들리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미가서 6장 1절에서 16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우리에게 보이셨다고 합니다. 이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려면
◉ 첫째, 구원을 위해 행하신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amprdquo라고 해요. 멸망에서 회복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밖에 달리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못 알아듣는 산의 절벽 같은 사람들이 꼭 있지요. 따로 누구라도 할 것도 없이 우리가 바로 그렇습니다. 2절에 ampldquo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amprdquo고 하시는데도 각자 변명이 많아서 듣지 못하는 것이 참 많지요. 무엇보다 자기 삶의 결론으로 멸망한 것을 인정하지 못하기에 어찌하여 이런 일을 주시냐 amprsquo며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니 3절에서 하나님이 ampldquo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amprdquo고 하세요. 또 4절에 ampldquo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amprdquo고 하십니다. 땅의 견고한 지대가 되어 말씀을 못 알아듣는 이유가 세상 애굽에서 속량하신 은혜 즉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5절에 보니 ampldquo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amprdquo고 하세요.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amprsquo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은혜는 쉽게 잊고, 원수는 절대 잊지 않는 이기적인 존재가 바로 인간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다 내게 공의롭게 행하셨는지 알려면 구원의 간증이 있는 각자의 싯딤과 길갈을 때마다 기념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저도 남편의 간증이 싯딤이 되고 자녀들의 입시 간증과 목회를 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성도님들의 눈물 어린 간증들이 길갈이 되었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때마다 이 구원의 간증을 기념하고 기억하며 가게 하십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여러분은 아침마다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듣고 계세요? 구원해 주신 은혜를 때마다 기억하며 나의 출애굽 사건을 간증하고 있습니까?
▶▶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려면
◉ 둘째,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미가가 여호와의 변론을 전하니 이스라엘 백성의 반응이 어떠합니까? 6절과 7절에 ampldquo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amprdquo라고 합니다. 겉으로 보면 백성이 상당히 회개하고 돌이키려는 것 같지요. 그런데 이들은 지금 상한 심령의 제사를 드리려는 게 아니에요. 값나가고 더 많은 재물로 제사를 드리겠다고 하는 거에요. 세상에서 실컷 죄짓고 교회와서 헌금하는 것으로 죄를 용서받으려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죄인에게 제물을 요구하신 것은 재물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지요. 내 죄로 인해 짐승이 대신 처절하게 죽는 모습을 보고 죄의 처참한 결과를 깨달으라 amprsquo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백성은 최고의 제물을 드려서 하나님의 용서를 얻어내고자 했어요. 일종의 거래 amprsquo를 하겠다는 것인데 정말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하나님이 이런 것을 가증히 여기세요. 그러니 미가가 8절에서 ampldquo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amprdquo라고 백성에게 알려주네요. 우리의 삶이 불의와 무자비함과 교만으로 얼룩져있다면 아무리 좋고 비싸고 많은 재물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해도 소용없지요. 사도 바울도 로마서 12장에서 ampldquo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amprdquo고 권면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하시는 제사는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으며 그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상한 심령에 회개 없이 헌금과 봉사로 하나님의 용서를 얻으려고 하진 않습니까?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삶을 살고자 오늘 내가 적용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 묵상간증 ]
▷▷ 자녀의 사춘기 방황으로 고발해 주셔서 내 열심을 멈추고 상한 심령으로 예배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하나님의 고발 )
저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남편을 통해 제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시리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새벽기도와 성가대 봉사를 하며 어린 아들을 등에 업고 열심히 전도하러 다녔지요. 하지만 남편은 외도와 도박을 일삼았어요. 그러다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고 빚까지 떠안게 되었답니다. 그 무렵 저는 말씀 공동체로 인도되었어요. 그곳에서 구속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비로소 돈을 우상 삼으며 남편의 구원에는 관심 없는 저의 실상을 보게되었지요. 하지만 빚을 갚아나가는 일은 녹녹치 않았어요. 결국 저는 내 힘으로 빨리 돈을 벌어 빚을 갚겠다 amprsquo며 밤낮없이 일했답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풀고자 술과 음란을 가까이 했지요. 당연히 그런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니 기쁨이 없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죄 가운데에 있던 저를 자녀의 사춘기 방황으로 고발해 주셔서 내 열심을 멈추고 돌이키게 해 주셨답니다. 그리고 오늘 8절 말씀처럼 상한 심령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 겸손하게 행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 주셨지요. 저의 죄와 연약함을 고백하며 상한 심령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예배를 위해 전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기쁘게 준비하겠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는 남편의 도시락을 정성껏 싸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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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절에 ampldquo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amprdquo고 합니다. 주의 이름을 경외한다 amprsquo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존경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순종하는 것 amprsquo을 말하지요. 그런데 9절 후반부에 ampldquo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amprdquo고 해요. 하나님은 범죄한 유다를 징계하기로 작정하셨지요. 그러나 유다는 순종하여 매를 맞기보다 애굽과 같은 이방나라의 군대를 의지하여 매를 피하려고만 했어요. 그러면서 그것이 지혜로운 행동이라고 여겼지요. 하지만 하나님이 징계를 주시면 그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잘 당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10절 이하를 보면 ampldquo 사마리아와 예루살렘 성읍이 거짓과 부패와 강포( 强暴 : 몹시 우악스럽고 사나움 )로 가득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르니 하나님이 그들을 치실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이토록 죄로 인해 황폐하게 된 것이 하나님을 떠난 삶의 결론임을 알려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애끓는 마음으로 이제 그만 죄에서 돌이키라고 주님이 손을 내미시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면 주님이 주신 징계를 잘 받는 것이 순종이고 지혜입니다. 지금 징계 가운데 있는 분이 있다면 오늘 하루도 징계를 잘 당하시고 그 징계로 살아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드릴게요.
주님.. 세상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저희를 인도하여 속량해 주셨는데 그 은혜를 잊고 살아갈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아무리 말씀하셔도 절벽 같은 산이 되어 말씀이 들리지 않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제 저와 우리 가정의 구원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기 원합니다. 나의 싯딤과 길갈의 간증을 때마다 기념하고 기억하여 전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주께서 원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의 제사라고 하십니다. 그런데도 상한 심령으로 죄와 허물에서 돌이키기보다 하나님의 용서를 얻어내려고 거래하는 모습이 저희에게 있습니다. 주여 용서해 주시옵소서. 돌이킬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징계를 잘 받는 것이 순종이고, 지혜임을 알아 징계를 잘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