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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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2.01
어제 우리교회에서 항존직원 투표를 했다.
당선된 사람과 안타깝게 불합격한 사람들이 당연 나왔다.
결과를 두고 이런저런 해석을 하려는 위험을 받는다.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묵상말씀 마태복음 12장 31-37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성령을 훼방하지 말라.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
무서운 말씀이다.
예수께서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된 자를 고쳐주셨을 때,
엄연한 성령의 사역임에도 불구하고,
귀신의 짓이라고,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입어 그랬다고 비난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라고,
그래서 결코 용서받지 못할 죄라고 단호히 말씀하신다.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고 하든지
아니면,
나무도 나쁘고 실과도 나쁘다고 하라신다.
예수를 믿는다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고 고백은 하면서도,
눈앞에 나타난 엄연한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는,
저건 아니야, 저건 우연히 된걸게야.
저건 사람들이 한 일이야..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신다.
하나님을 믿으면 그 능력을 믿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그 능력도 믿지 말라는 말씀이시다.
왜 나무는 좋다고 하면서 그 나무의 열매는 악하다고 하느냐,
왜 나무는 악하다고 하면서 그 나무의 열매는 선하다고 하느냐고 나무라신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이기 때문이다.
성령의 역사하심, 그분의 능력과 권세를 무시하는 죄이기 때문이다.
성령의 하신 일, 성령의 능력을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로 실소거리로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분노하시는, 도무지 용서받지 못할 죄임을 엄히 말씀하신다.
그래서 다시한번 옷깃을 여민다.
오늘도, 이 한 주간도,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 2월의 새 한달도,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짓지 않으련다.
성령을 훼방하는 생각과 말,그리고 행동을 하지 않으련다.
내 입에서 무익한 말을 더이상 하지 않으련다.
심판날에 심문을 당할 무익한 말, 성령을 훼방하는 말을 더이상 않으련다.
그래서 또 아버지를 부른다.
성령하나님께서 내 마음과 생각, 그리고 말과 행동을 지켜달라고,
또 두 손을 모우는 월욜의 맑은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