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린 아이는 겸손한 성품으로 자기를 낮추는 게 아니라, 배운 것도 경험한 것도 없어서 그저 환경이 겸손할 뿐입니다.
실제로 못 배운 어리석은 사람,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낮아짐의 환경을 겪고 그것을 통해 말씀을 깨달은 사람은 낮아진 사람을 업신여기지 않고 섬길 수 있습니다.
요즘의 제 처지는 참으로 겸손한 환경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겨우 혼자 일어나 몸만 겨우 움직일 뿐이지 할 수 있는 게 말씀 듣는 외에는 하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어제 반찬이라도 만들어볼까 움직였는데 허리가 뻐근하고 팔에 힘이 없어 대충 만들다가 남편에게 미루었습니다.
다른 때보다 회복이 느린데 반해 말씀은 배로 더 듣게 하시는 까닭은 내 죄가 고난보다 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며, 연약한 사람들을 체휼하고 품고 사랑하게 하소서.
고난의 환경으로 겸손케 하시는 하나님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환경을 인정하고 어린아이처럼 주님만 바라보게하소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범죄하는 내 손발을 찍고 눈을 빼는 구체적인 적용을 하게 하소서. 어린아이와 같이 연약한 사람들을 예수님처럼 영접할 수 있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