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에서 벗어나다
작성자명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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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1.31
마12:22-30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51922;아 내는 것이면...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 일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무겁고 혼돈스러웠다
말하기 어려운 과거의 비밀을 남편에게 고백했는데
후회와 불안함과 함께 부정적인 생각이 내 속에 들어오면서
주님에 대해 눈이 멀고
입은 하나님의 언어에 대해 벙어리가 되고 만다.
그리고 머리에선 소설을 쓴다. 벼랑끝으로 가는 소설을....
남편이 날 싫어하지 않을까? 날 무시하지 않을까?
날 멀리 하지 않릉까? 두려움이 몰려온다
아버지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늘 말씀을 읽어본다
그러나 말씀을 읽어도 도무지 말씀이 안들어 오고
아버지를 불러도 아버지가 안계신 것처럼
깜깜한 벽 앞에 앉아 있는것 같다
12 :29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내 눈이 머무는 말씀이다
내가 하나님의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이 말씀을 씹고 씹고 씹는다
소가 되삭임하듯 되뇌이고 되뇌인다
어느 순간 마음이 밝아지면서 어두움이 물러간다
구주와 함께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찬양이 입에서 흘러 나온다
이전 에도 많이 불러본 찬양 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가사가 해석되면서 은혜가 밀려온다
맞아요 주님 !!
예수님이 죽으신 이유는 나의 이 연약함 바로 나의 죄때문에 죽으신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나의 죄와 함게 예수님께서 죽으신것 것입니다
죄의 댓가를 치르고 날 살리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부활과 함께 나를 살리셨습니다
죄에 대해서는 죽고 의에 대해서는 살았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내 속에 웅크리고 있던 내가 새 힘을 얻어 일어남을 본다
묵상을 시작 할 때는 검은 구름이 잔뜩 끼었었는데
찬란한 빛가운데 서 있는 나.....
남편에게 묵상 한 것을 나누었다.
남편은 좋은 묵상이라고 함께 은혜를 받으며
귀하다고 칭찬하며 더 없이 나를 환대 해준다
내가 했던 생각 내가 썼던 소설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니었다
내게 말씀 묵상이 없었다면
이 어두운 터널을 어떻게 나올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