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9일
마태복음 13:51-58
말씀을 잘 깨달으면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잘 깨달으면 천국의 제자된 자들에게 새것과 옛것을 모두 곳간에서 내어준다고 하시고 고향으로 돌아가시어 회당에서 가르치지만 고향사람들은 그 능력을 보고도 배척하니 그 곳에서는 능력을 행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을 잘 깨달으면 구약과 신약의 모든 진리의 말씀과 더불어 지체들에게 줄 것만 있는 인생이 되게 해주시고 고향에서 배척당할 수 있음을 경계하라 일러주십니다. 최근 바뀐 저의 생업환경에서 몸도 힘들고 마음도 좌절감이 들까봐 두려움이 엄습하지만, 기도가 나오는 체력적으로 힘든상황과 경제적으로 위축되는 현실에서 나오는 가난의 바이브가 저를 말씀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기도가 절로 나오며 때로는 몸이 아프지만 마음의 병이 들지 않는 이땅에서의 천국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하는 일인타일 하자보수는 신축 3년이내 아파트에서 욕실 타일 보수공사업무 인데 다양한 사람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서 혼자 타일을 부수고 다시 붙이고 하는 반복노동과 때때로 다른 케이스의 상황들을 직면하면서 정말 살아있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지난 저의 직장생활은 죄에 대한 인식이 결여되고 삶이 녹아들지 않는 거짓된 화평이었다면 지금은 몸으로 부딪히고 긴장되기도 하고 보람도 느끼는 정말 삶의 체험현장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신앙생활을 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되어갑니다. 힘들다고 걱정된다고 하는 불신자들의 시선과 아직 믿지 않는 어머니의 걱정에도 전과 다른 기쁨과 살아있음, 병들지 않음, 병들어도 두렵지 않음을 느끼며 성령님이 주시는 차원이 다른 활력을 느낍니다. 우리 목장에도 신앙생활에 매너리즘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뜻이 무엇인지 해석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제부터 장염약을 먹고 있는데 아마도 힘든 노동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그런 것이 있겠지만 아마도 다양한 욕실을 보고 있다보니 저에게도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된 것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고, 그것이 더 큰병을 막으시려는 예방주사와 같이 모두 주의 뜻임을 알고 약을 잘 챙겨먹겠습니다. 하자 보수공사를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방식, 집의 분위기, 대하는 태도를 볼 수 있는데 때론 지치고 힘들때마다 믿는 가정으로 인도되어 물 한잔의 여유와 음료수, 각종 다과 등 을 먹을 때가 있어 하나님의 위로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나갈때 90도로 인사하는 가장의 모습을 뵐 때면, 저 가정은 #039정말 선한 가정이구나#039 생각이 들어 흐뭇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정년이 없는 이일을 오래 발전적으로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속사로 묶어주신 만큼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작정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구속사로 저를 묶어 주시니 늘 기쁨과 감사와 평강이 넘칩니다. 가난해진 환경과 몸의 힘듬을 주시어 낮아진 마음으로 말씀을 보게 해주시고 이땅에서 천국의복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 찬양하고 사랑합니다. 이대로 살다가천국하게 하옵소서.
성전관리인 몸 관리를 위해 식욕을 잘 다스려 저녁6시 이후에는 교회모임 또는 목장이외에는 음식을 먹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 매일 저의 모든 온전한 시간을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