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1. 남과 비교하여 불평하며 내 자신이 보잘 것 없다고 하는 열등감이 있는가?
2. 나에게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한 사건은 무엇인가?
3. 나는 공동체에 묻는 것을 자존심 때문에 주저한 것은 없는가?
묵상하기
1. 나의 무능력을 보이지 않기 위하여 늘나머지 공부를 하는 편이다.
겉으로는 완벽 주의라고 보이지만 실상으로는 무시 당하지 않으려는 몸부림일 뿐이다.
하지만 반드시 나쁘게 만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 열등감이 노력하고 성취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2. 까마득한 옛적 일이라 가물거리는 일이 있기는 하다.
자살했다가 3일 만에 병원에서 깨어났던 일.
절벽 직전에 차가 엔진이 멈추어 브레이크 파열로 추락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던 일
생각하면 수없이 많은 것 같다.
3. 최근에 들어서는 공동체에 자주 묻지 않고 있다.
어디 선가 헛 바람이 들지 않았나 싶다
다시 내 자존심을 내려놓고 묻자와 가로되 심령으로 가야겠다.
기도하기
알량한 자존심 따위는 떨쳐버리고 공동체에 사소한 것까지 묻자와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