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0일 큐티 본문 : 마태복음 12장 1절 ~ 13절
묵상 : 5절 ,7절 , 8절
5절 : 또 안식일에 제사장 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7절 :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절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제목 : 구원과는 멀리 가는 나의 잘못된 적용
질문 : 왜? 나는 안식일을 범하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내와 한 몸을 이룬 후에 하나님께서는 처형을 통해 아파트 청약 당첨이라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처형에게 고마운 면이 많이 있습니다, 수개월 전 처형이 좁은 집에서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나서부터 한번 두 번 놀러 간 것이 이젠 아내와 종종 처형에 집에 놀러 가서 일박 내지는 2박을 하고 오게 됩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엔 저희 집에서 목장예배를 드리고 난 후 집을 정리하고 새벽 길에 아내와 함께 처형 네 집에 남은 수제비를 통째로 들고 악세레다 를 밟고 의정부로 향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이렇게 의정부 처형 집에 자주 가는 이유는 처음엔 처형 네 가족을 교회로 전도 하려는 마음 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쁜 처형 대신 음식도 만들어서 나누어 주고 했었습니다 예전엔 갓김치도 담구어서 나누어 주었었고 이번 명절 설엔 김치만두를 정성껏 아내와 밤을 새서 만들어서 처형에게 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형과 처조카 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고 그러다 보니 금요일 저녁에 목장예배를 마치고 나면 저희 부부는 처형 네 집에 나들이를 가는 것이 길은 멀고 시간은 걸리지만 행복한 나들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 중요한 것은 토요일 오후라도 집으로 돌아와 다음날 주일예배를 준비해야 하는데 주일 아침에 처형 집에서 바로 교회로 오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주일날 교회에 가면 다행인데 주일성수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몇 주전에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처형네 집에 기는 것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그 이유인즉 일단은 저희 집 보다 넓어서 좋고 처조카 들과 같이 놀수 있음에 즐겁습니다 그런데 , 문제는 또 있습니다, 처형식구 들과 같이 시간을 같이 하자니 주로 먹는 것으로 같이 하곤 했는데 지난 토요일 저녁에도 치킨과 맥주로 파티를 하며 그들과 같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런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데 이번에도 또 전하고 오질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들과 같이 술을 권하고 같이 마시는 시간 밖에는 보내질 못했었습니다
오늘 안식일에 주님이 회당에서 손마른 자를 고치시며 고치는 것이 옳으냐 옳치 않으냐 ?고 물으십니다 저는 , 안식일 전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식일 전날 처가식구 들과 음주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예배 시간 또한 늦어서 가는 도중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며 교회로 향하는 저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아내도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며 갈수 밖에 없었고 도착하자 마자 직장목장에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주차봉사 후에 2부예배를 다시 드렸고 , 아내가 목장을 마치고 나서 함께 3부예배도 드릴수 있긴 했지만 , 이토록 저의 모습은 ,항상 예배 우선주의 의 삶이 되질 못해서 항상 후에 떨어지는 부스러기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초빙 목사님이 시간마다 다른 제목으로 설교를 하셨기에 아내와 같이 3부 설교를 들었지 , 그렇지 않고 동일한 제목의 설교 였다면 바로 집으로 갔을 것입니다 이렇게 저는 안식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지나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님은 제게 안식일의 주인이 누구 인가를 물으십니다 안식일의 주인인 주님 앞에 예배시간을 잘 사용하는 저와 아내가 되길 원합니다
적용 : 1) 처형 집의 구원을 위해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그들을 대하겠습니다 (음식만 나누고 술은 피하겠습니다)
2) 처형 집에 가도 주일은 교회에서 지내겠습니다 (아내 목장예배를 위해 1부예배 시간 전까지 도착을 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 처형 집과 친해져서 전도 하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자꾸만 육신의 방법으로 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로 인해 아내와 저의 예배생활 마져 어그러져 가는 저의 모습이 있습니다 주님 제게 지혜를 주셔서 처형의 가족에게 전하는 방법에 세상적인 모습이 아닌 교회적으로 심사숙고 하게 생각하여 전하는 방법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연약한 인생 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