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4 먼저 전도할 자마태복음10:5~15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보내어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하십니다 그들이 전파할 때 벼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거저 받았으니 거져 주라라고 하시며 배낭이나 두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고 자기의 먹을 것을 걱정하지 말로 오직 천국이 가까이 왔음을 전파하라고 하시고 합당한 자를 찾아 떠날 때까지 함께 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죽게한 원수와 같은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첫 사명을 제자들에게 주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정작 두 아들에게는 믿음을 알려주지 못하고 우리가 교회에 다니니 아이들도 잘 믿겠지 하며 뜰을 밟는 것을 신앙이 있다고 착각하며 살았는데. 내가 할 일은 먼저 내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지고 있으니 사나 죽으나 대신 말을 할 때마다 복음을 전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형님네가 어제 내려가고 서울에 있는 조카는 오늘까지 집에 머물기로 했는데 조카와 영화를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지방에서 명문대에 편입해 와서 뒤늦게 공부에 재미를 붙인 조카는 부족한 실력으로 아이들을 따라가고자 갑상선과 공항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처음 조카가 지방대에서 명문대로 편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족들은 모두 집안에 경사라며 즐거워했는데 5년연의 시간이 지난 후 지금은 아픈 조카를 안고 기도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우리가 세상 성공을 찾아 떠나온 삶의 결론을 경험하면서 조카가 지고 있는 삶의 무게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조카와 이야기하면서 나의 이런 저런 상황을 이야기하고 작은엄마도 지금처럼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나의 하나님의 경환이의 하나님이 되셔서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경환이를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내가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너도 그런 하나님을 믿으면 좋겠다고 하니 서로 방식이 다른것 같다며 자신은 스스로 해결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자녀를 보고며 소통이 되지 않고아직도 내가 옳다며 어찌할 수 없다고 포기하시는 형님의심정은 오죽할까 생각하며 나또한 여전히 잘 되지 않지만, 이제는 그 진리안에 해석하며 갈 수 있어서 형님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절대 변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그것을 나눌 공동체가 없으니 그 비밀을 알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가까이 있는 우리가 좀더 관심과 사랑을 그리고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 명절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하면서 아들이 대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남편은 아들이 들어갈 수 있는 학교를 알아보자며 이야기를 나눈 것이 가장 큰 명절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내면 안에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포기하고 나는 안된다는 생각에 있던 아들에게 하나님께서 가장 합당한 방법으로 길을 인도해주실 줄 믿고 주님께 의지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전도할 자가 가족이라고 하신 말씀을 붙잡고 아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함께하는 자가 부모라는 것을 보여주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찾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족을 섬기는데 아낌없이 나누고 집안에 모든 일을 챙기며 나를 배려해준 남편으로 인해 저는 숱가락만 얹고 명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공동체 안에서 부부가 한 마음이 되어 작은 일에도 서로 나누고 소통하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두 아들에 대한 한마음으로 두 아들에게 본을 보이는 부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먼저는 세상의 방법을 찾지 않고 기도하며 말씀 안에서 해석받고 공동체와 나누며 잘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