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1월 23일 월요일 ◈
◉ 제자입니까? ( 마태복음 9:35-10:4 )
▷ 두루 다니사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 추수할 일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 열두 제자를 부르사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안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마태복음 9장 35절에서 10장 4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주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제자가 되려면
◉ 첫째, 천국 복음을 들고 두루 다녀야 합니다.
오늘 9장 35절에 ampldquo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amprdquo고 해요. 지난 주말 본문에서 예수님은 혈루증 앓던 여자와 관리의 죽은 딸과 두 맹인과 귀신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주셨지요. 8장에서 폭풍을 잔잔하게 하신 기적 외에는 모두 치유사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순서가 어트게 되어있나요? 가르치시며 amprsquo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치유를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올바른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시고자 도시와 마을 두루 다니셨어요. 뭐라구요? 가르치고 , 전파하고, 고치시고자 amprsquo 멸시받는 사마리아에도 기득권층인 유대인의 회당에도 스블론과 납달리와 갈릴리에도 두루 다니셨지요. 가난한 자와 부자에게도 병든 자와 건강한 자에게도 차별 없이 찾아가시고 한 번 갔던 곳도 다시 가서 열심히 그들을 양육하셨습니다. 이것이 두루 다니셨다는 뜻이에요. 명절을 맞아 여러분도 고향을 방문하고 두루 다니고 계시겠지요? 남은 연휴기간에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지 마시고 천국 복음을 들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함이 있는 가족과 지체를 찾아가 섬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적용질문이에요.
◎ 설 연휴를 맞아 천국 복음을 가지고 두루 다니며 내가 찾아가 섬겨야 할 가족과 지체는 누구입니까?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며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있진 않으세요?
▶▶ 제자가 되려면
◉ 둘째,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36절에 ampldquo 주님이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amprdquo 라고 해요. 불쌍히 여기는 것은 창자가 끊어질 듯 아파하는 것이지요. 왜 주님이 무리를 불쌍히 여기신 것입니까?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하기 때문입니다. 양은 깨끗해 보이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지저분한 동물입니다. 스스로 깨끗하게 할 줄도 모를 뿐만 아니라 방향 감각도 없어서 목자 없이는 제대로 갈 수도 없지요.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이 양과 같다고 해요. 목자가 없으면 꼼짝도 못하는 양처럼 하나님 없이는 꼼짝도 못하는 게 우리입니다. 양은 한 번 뒤집히면 스스로 일어나지 못해요. 뒤집힌 대로 버둥대다가 결국 독수리에게 먹혀 죽습니다. 그래서 낙망을 이야기 할 때 뒤집힌 양이라 amprsquo는 표현을 쓰지요. 이르케 낙망하여 자기 힘으로 일어 설 수 없는 무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닙니다. 바로 목자입니다. 목자 없는 양을 불쌍히 여긴 주님처럼 우리도 방황하는 지체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품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 마음 없이는 제자가 될 수 없어요. 나의 유익 때문에 목자가 된다면 그것은 삯꾼 목자이지요. 긍휼한 마음으로 내게 맡겨주신 양을 돌볼 때 섬기는 나도 섬김 받는 누군가도 참 목자이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37절과 38절에 보니 ampldquo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하라 amprdquo고 하세요. 다들 전도가 안 된다고 하는데 주님은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다 amprsquo고 하세요. 누가 추수할 일꾼입니까? 가족과 지체의 끊어지지 않는 죄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바로 일꾼입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이 없기에 일꾼이 아닌 구경꾼으로 사는 것이지요. 나는 예수 믿고 천국 간다고 하면서 구원 받아야 할 영혼을 외면하는 것은 말이 안 되지요. 우리는 일꾼이 적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교회에서 일꾼을 길러내야 합니다.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말씀을 묵상하게 해서 내 죄를 깨닫고 또 끊어지지 않은 죄 때문에 애통해 하는 주님의 제자로 그들을 키워내야 합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으로 맡겨진 양 떼를 돌보고 계십니까? 삯꾼 목자로 구경만 하고 있진 않나요? 나는 일꾼 입니까? 구경꾼 입니까?
▶▶ 제자가 되려면
◉ 셋째, 자기 죄를 보고 회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10장 1절에 ampldquo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amprdquo고 합니다. 내가 구원 받았다면 이제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주님의 제자로 사역해야 합니다. 내게 능력이 없어도 주님이 권능을 주시면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모든 병과 모든 약함을 가진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을 섬기기로 결단할 때 주님의 제자가 되어 쫓아내고 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2절부터는 열두 제자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겉으로 보면 다 자격 미달입니다. 어부 출신에 서민들의 세금을 수탈하던 세리에 예수님을 팔아먹을 유다도 있습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amprsquo며 예수님을 무시한 바돌로매도 있고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amprsquo고 의리를 외쳐댔지만 예수님의 못 자국을 보고 나서야 부활을 믿은 도마도 있었지요. 무엇보다 반 로마파 열심 당원인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 그리고 친 로마파 세리 마태는 정치적으로 양극단에 있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모두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네요. 그러니 우리 가운데 제자 못할 사람은 없어요. 제자의 자격은 자기 죄를 보는 것입니다. 자기 죄를 깨닫는 것이야말로 거저 받은 은혜이지요. 이 은혜를 알아야 우리도 거저 주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나는 열두 제자 가운데 어떤 사람과 비슷한 것 같습니까? 제자의 자격이 자기 죄를 보는 것인데 날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죄 사함의 은혜를 경험하고 계신가요?
[ 묵상간증 ]
▷▷ 주님의 제자로 불러주시고 주의 권능으로 일터에서 사명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풀뿌리 만남 )
저는 20여년 넘게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그 지방 사람을 직접 채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모이다보니 분란이 자주 일어나고 그 중에서도 인건비 분쟁이 끊이지 않죠. 누구는 많고 누구는 적다며 싸워대니 건설사 위탁 소장인 저로써는 난감할 때가 참 많았답니다. 그때마다 저는 그동안 교회 공동체에서 양육 받은 대로 먼저 직원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르케 잘 듣다보니 분쟁의 원인이 저에게도 있음을 알게 되었지요. 제가 아부하는 말이나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거에요. 이후 저는 직원들에게 저의 편견을 솔직히 고백하고 사과한 후 앞으로는 합당한 인건비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러면서 갈등 상황을 전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도 열리게 되었지요. 무엇보다 직원들에게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작업이 임하시라 amprsquo고 권면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오늘 10장 1절에 ampldquo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amprdquo 고 해요. 이 말씀처럼 저를 예수님의 제자로 불러주시고 주의 권능으로 일터에서 사명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직원들의 의견을 공감하는 마음으로 잘 듣고 맡은 일을 공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건설 현장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중보기도를 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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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여러분..
남은 명절 연휴 동안 나를 제자 삼아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시면서 제자로써 합당한 본을 보이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릴게요.
주님.. 오늘 말씀으로 예수님이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며 천국 복음을 가르치시고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전히 참 목자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해 목자 없는 양 같이 고생하며 기진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 저희도 끊어지지 않는 죄와 연약함으로 제 갈 길로 가고 있는 지체들을 품고 사랑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구경꾼이 아니라 추수할 일꾼이 되어 섬기는 저희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자격 없는 저희를 제자 삼아 주셨사오니 권능을 부어주셔서 제가 받은 죄 사함의 은혜를 전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