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9: 20,21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혈루증 앓는 여자와 같은 나는 12살부터 시작된 지병인 뇌전증을 59년 만에 믿음으로 고쳐주신 확신이 들어 약을 끊은 지 4년 째를 맞습니다. 그사이에 한창 사역의 정점인 49~50세엔늑막염이 와서 결핵치료를 받고 완쾌된지도ㅜ 20년이 넘었습니다. 아무리 아팠어도 공부도 주의 일도 모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마지막 사역이 한창일 때 이사 후에 무리하다가척추압박골절로 허리가 아프며 온몸을 꼼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의 헌가구 탐심의 죄와 그밖의 생각나는 모든 죄를 고백하며 분수령적인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 후 5년이 지나며 3차례 더 부위를 옮겨가며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인데, 작년엔 폐의 혈관이 터져 객혈이 멈추지 않아 며칠을 중환자실까지 들어가서 치료를 받던중에눈앞에서 행려병자의 죽음을 목도하며 별 인생이 없음을 깨달았고,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로 무사히시술받고 출혈이 멈춘 후 아직은 별일 없지만언제 또다시 터질 지 모르는 인생입니다.
아마 옛날에 태어났으면예수님도 모른체 구원받지 못하고 죽었을 인생일 텐데, 주님의 무한하신 은혜로 지금까지 살고 있으며 천국가는 그날까지 할 일이 남아 있음을 깨우쳐주셔서감사합니다.
이번에 등허리 부분에 통증이 온 지 오늘로 2주째 되는데, 마약페치도 큰 효과를 못보고, 혼자 일어나려고 마련한 전동 침대도 생각만큼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하루 세끼 식사 시간에 일어나려면 딸과 남편의 부축을 받으며,하루에 20시간 정도 누워서 지내는 요즈음 하루종일 말씀들으며 나를 점검하고 새로이 양육을 받는데 나에게는오직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이며 의지할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요즈음 말씀에 계속 많은 병자를 고쳐주셨고 오늘도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친히 찾아와서 고쳐주십니다.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이름도 생소한 병으로 아기들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환자가 있는데 하나님의 때에 맞추어 모두 다 주님의 고침을 받고 영생을 얻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적용하기 : 누워서라도 중보기도회의 시간에 빠지지 않고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