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1월 19일 목요일 ◈
◉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마태복음 9:1-8 )
▷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 죄 사함의 권세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 죄 사함의 증인
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마태복음 9장 1절에서 8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침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리려면
◉ 첫째,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1절 2절에 보니 예수님이 본 동네 가버나움에 이르시니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가 딱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풍병자는 무기력한 사람이죠. 자기 힘으론 움직일 수도 없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겨우 살아갈 수 있지요. 그래도 친구들이 있는 모습 그대로 그를 주께 데려갔더니 주님이 중풍병자에게 ampldquo 작은 자여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amprdquo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주님이 중풍병자를 데려온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다고 해요. 원문을 보니 주님이 감탄하셨다 amprsquo는 의미가 있습니다. 중풍병에 걸려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을 주께 데려오는 것은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러니 나를 주께로 인도해 준 지체들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또 주위에 지체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것이 얼마나 주님이 감탄하실만한 믿음인지 몰라요. 그런데 주님이 중풍병자에게 병이 나으리라 amprsquo하지 않고 니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amprsquo고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병을 고침 받기 전에 먼저 죄를 사함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어떤 치유도 진정한 치유가 될 수가 없어요. 또한 내 죄를 보는 사람이 중풍병자와 같은 가족과 지체를 주께 데려올 수 있습니다. 자기 죄를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치유는커녕 분열과 갈등만 일어날 뿐입니다. 우리는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 주께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럴 때 주님이 안심하라 amprsquo하시며 죄 사함의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여러분은 어떤 부분에서 무기력합니까? 내가 중풍병자처럼 무기력했을 때 주께 나아갈 수 있도록 나를 도운 지체들은 누구입니까? 또 지금 내가 도와야 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리려면
◉ 둘째, 사람의 생각을 분별해야 합니다.
3절에 ampldquo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amprdquo라고 해요. 죄 사함을 경험하지 못한 서기관들은 죄 이야기만 나오면 발근합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했지요. 예수님의 겉모습이 자신들보다 형편없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4절에 보니 ampldquo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amprdquo라고 하세요. 드러내지 않아도 그 생각을 다 아시는 주님이세요. 그러면서 ampldquo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amprdquo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서기관들의 생각을 악하다 amprsquo고 하세요. 이처럼 성경 박사인 서기관들도 죄 사함의 은혜를 모르니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믿음의 성숙은 사람을 분별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면 어트게 사람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되 지식이 아닌 항상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 말씀으로 내 죄를 깨달아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리는 것이 묵상의 목적이 되어야 해요. 그럴 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고 분별하는 지혜가 내 안에 채워지는 것입니다. 5절에서 주님이 서기관들에게 ampldquo 니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amprdquo고 물으세요. 여러분도 좀 생각해 보세요. 어렵죠? 죽을병에 걸렸다가 살아나도 감옥에서 풀려나도 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영생을 얻지 못하잖아요. 죄 사함의 권세를 맛보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죄를 사함 받았다고 해도 기뻐하지 않지요. 죄 사함의 은혜를 알아야 다른 사람의 죄에 같이 아파하고 또 그가 죄 사함 받기를 기도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악한 생각은 정작 자신은 죄 가운데 있으면서 다른 사람을 돕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서기관들이 얼마나 악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시겠지요? 물론 우리가 죄가 없이 완전해서 남을 돕는 것은 아니지요. 먼저 내 죄를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아야 다른 사람이 죄 사함을 받도록 도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기 죄를 보는 것이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 더 위대한 것입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서기관처럼 스스로 옳다고 여기며 악한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날마다 큐티할 때 말씀으로 내 죄를 깨닫고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리고 계세요?
[ 묵상간증 ]
▷▷ 한 알의 밀알처럼 죽어지고 썩어진 아내의 믿음을 보시고 구원의 족보를 이어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한 알의 밀알처럼 )
작년 초에 자궁육종암으로 투병하던 아내가 하나님 품에 안겼어요. 젊은 나이에 홀연히 아내가 떠나자 원망과 자기연민이 올라와 슬펐지요. 하지만 주님은 제 곁에 서서 아내의 죽음을 말씀으로 해석해 주시고 사명을 주셨어요. 아내의 장례 위로예배 때 창세기 11장 말씀으로 바벨탑을 세운 사람들처럼 내 이름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 채려한 저의 죄를 깨닫게 해 주셨어요. 또 아내의 입관예배 때는 구원의 족보를 이어가라는 말씀을 주셨지요. 오늘 2절에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데려온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ampldquo 작은 자여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amprdquo고 하세요. 이 말씀처럼 주님이 아내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 가정에 구원의 족보를 이어가게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정말 아내의 암 사건을 통해 주님을 떠나있던 장모님과 게임 중독에 빠졌던 아들이 돌아오는 일이 있었어요. 목자 없는 양같이 그릇 행하며 음란하게 살아온 저를 말씀으로 만나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아내를 통해 사명 땜에 왔다가 사명 땜에 살다가는 인생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천국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저의 적용은, 아내가 장모님께 뿌리고 간 복음의 씨앗이 열매 맺도록 (( 큐티인 ))과 생활비를 보내드리며 문안하겠습니다. 아내를 섬겨 준 지체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주 온라인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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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6절에 주님이 ampldquo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amprdquo고 하십니다. 그동안 수고한 가족에게 돌아가라는 것이죠. 그런데 그냥 가라고 하지 않고 아파서 누워있던 침상을 가지고 가라고 하시네요. 그는 침상에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만 생각하면 너무나도 부끄러웠겠지요. 그른데 주님이 그 부끄러운 침상을 가지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죄 사함 받았다 amprsquo라고 증거하라고 하시는 거에요. 우리에게도 중풍병자처럼 누워있던 각자의 침상이 있을 것이에요. 주위 사람들에게 우리의 어그러지고 구부러졌던 삶을 있는 그대로 나누면서 주님이 어떻게 나를 고치고 나의 죄를 사해 주셨는지 증거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주께 영광 돌리는 증인의 인생이자 가장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방법입니다.
청소년 시절 자해를 했던 한 청년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이 자매가 자해했다는 소식을 듣고 청소년부 목사님과 선생님들이 심방을 갔다고 해요. 그날 큐티 본문인 에스겔 16장 말씀으로 피투성이라도 살아만 있으라 amprsquo고 권면하고 다 같이 눈물로 이 자매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이후 자매는 정신과 치료를 잘 받고 회복되었고 지금은 청소년부 교사로 섬기고 있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자신이 맡은 학생이 자해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그러자 이 청년이 어트게 했는지 아세요? 한달음에 달려가 자신이 자해한 상처를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끌어안고 함께 울었다고 해요. 이 청년이야말로 자기 침상을 들고 주님을 증거하는 인생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도 나의 수치스러운 침상을 잘 들고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잘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중풍병자와 같은 저와 우리 가족을 이 모습 그대로 인정하며 주께 나아갑니다. 주님이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ampldquo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amprdquo 말씀하신 것처럼 저와 우리 가족도 죄 사함을 받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자기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서 남을 돕겠다는 서기관과 같은 악한 생각을 버리게 도와주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 자신을 비추며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릴 수 있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과거에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침상을 들고 내가 주님의 은혜를 입은 자임을 증거하므로 날마다 주께 영광 돌리는 사명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