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들어오며 마태복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경배한 동박박사들에 이어 주의 길을 준비하라 하시더니 친히 광야의 시험을 치루십니다.
복받는 비결을 말씀하시며 팔복에 대하여도 가르쳐주셨습니다. 또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이렇게 기도하라며 주기도문도 가르쳐주셔습니다.
구하라 찾고 얻으리라 하시더니 열매로 알리라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하실 때는 이러다가 천국에 못들어가면 어떡하지 생각이 들며낙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5년 동안나앗다가 아프기를 반복하는 생활이 너무 힘들어 이렇게 나가지도 못하고 집안에서 10년을 살면 무엇하나 하는 생각이 들며낙심이 되는 날에주의 길을 준비하라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시작된 등통증에 마약페치를 붙이고 약을 먹으면 금세 나을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전과 달리너무 아파 견디다가 드디어 작은 딸에게 마약페치의 사용기한이 지나서 그런지 너무 아프다고 하니 급히 약을 처방받아 내려와서 간호를 해 주었으나 약효도 별로 없고 점점 더 아파 주님만을 부르다가 지쳐 기진맥진하였습니다.
나도 울고 남편과 딸도 울며 주님 앞에 고쳐달라는 고백을 하였는데, 한 나병환자가 주님 앞에 나아와주여 원하오니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고백에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매 즉시 나병이 고침받았습니다.
그동안 아플 때마다 내 죄가 보여 회개하였고 말씀으로사건을 해석받았는데 이번엔 왜 이렇게 아픈지 죄도 보이지 않고 해석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계속하여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하인도 고쳐주시며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셔서 이제 내 병도 고쳐주시겠구나 싶으며 나같이 좋은 환경에서 감사하지 못한 마음과 지금까지의 사건이해석도 되었습니다.
작은 딸은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어제밤에 올라갔다가 내일 저녁에 다시 온다고 하며 무사히 올라갔고, 그동안 옆자리를 딸에게 내준 남편의 간호를 받으며 깊이잠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베드로의 장모도 친히 손을 만져 열병을 떠나게 하신 것 같이 열도 내리고,귀신들린 사람들 병든 자들을 다 고쳐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 죄송하며 고맙습니다. 아침에 남편의 부축을 받으며일어나 죽을 조금 먹고 기운을 차리니 한고비는 넘긴 것 같아 감사합니다. 남편과 작은 딸의 구원이 늘 염려되었는데 이번에 그들 안에 예수씨가 있는 걸 보게 해주셔서 때에 맞춰 친히 만나주시길 기도하며주님 앞에 온전히 맡기고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은 드디어 세상 염려 말고'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시매이제부터는 어떤 일이 오더라도 낙심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기쁘게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다짐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