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1월 17일 화요일 ◈
◉ 너는 나를 따르라 ( 마태복음 8:14-22 )
▷ 열병이 떠나가고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마태복음 8장 14절에서 22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자원함이 아닌 부르심으로 주님을 따르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님을 따르려면
◉ 첫째, 주님의 만져주심을 구해야 합니다.
오늘 14절과 15절에 ampldquo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amprdquo고 합니다. 열병은 온 몸이 뜨거워지는 고열로 생명까지 위협하는 병이지요. 우리 가정에도 각종 쾌락과 중독, 우상숭배의 열병에 든 배우자와 자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의 열병을 누가 고칠 수 있을까요? 술과 게임과 음란에 중독된 가족의 열병을 내 힘으로는 고칠 수 없습니다. 내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중독된 것도 그렇지요. 내 힘으로는 결코 끊을 수 없어요. 주님이 내 집에 들어와 나와 내 집의 열병을 보고 만져주시는 것밖에 달리 길이 없습니다. 내 힘으로는 이 열병을 어찌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만져주심을 구할 때 온 집을 들끓게 하던 열병이 떠나갑니다. ampldquo 저 인간은 가망이 없어 죽을 때까지 절대 못 끊어 amprdquo라고 여기지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이 들어가서 보고 만져주시면 곧 일어나 주께 수종드는 인생이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쾌락과 중독 무기력의 열병에 걸린 가족이 있습니까? 주님이 그를 만져주시기를 간절히 구하고 계세요? ampldquo 저 인간은 노답이라 amprdquo며 그저 피하고만 있진 않으세요?
▶▶ 주님을 따르려면
◉ 둘째, 연약한 자들을 주께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16절과 17절에 ampldquo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amprdquo사람들은 주님의 능력을 알고 주께 고침 받기 바라면서도 왜 날이 저문 뒤에야 주님을 찾아왔을까요? 안식일에는 병도 고치면 안 된다는 전통 때문이었지요. 예수님은 이들의 이런 연약함을 아셨지만 그들의 사모함을 보고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주십니다. 아무리 학벌 좋고 유능한 가족이라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세상 쾌락에 중독되고 귀신들린 자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가 좋은 부모, 착한 자녀보다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될 때 주님이 우리의 아픈 가족을 책임져주십니다. 그러므로 내 주위에 연약한 사람들이 있다면 예수님처럼 그들의 연약함을 담당하며 인내와 헌신으로 그들을 주께 데리고 가야 합니다. 그들이 치유 받는 가장 확실한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내가 말씀의 자리에 데리고 가야 할 가족과 지체는 누구입니까? 그러기위해 내가 그들에게 보여야 할 인내와 헌신은 무엇입니까?
▶▶ 주님을 따르려면
◉ 셋째,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19절에 ampldquo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amprdquo라고 해요. 그랬더니 예수님이 20절에서 ampldquo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amprdquo고 하세요. 다시 말하면 ampldquo 니가 나를 따르겠다고 하는데 나는 있을 때도 없다 그래도 나를 따를래? amprdquo하고 물으시는 것이에요. 능력과 기적만 바라면서는 주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이 나의 자원함과 열심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주님은 많은 무리보다 한 사람의 제자를 원하세요. 기적을 바라고 모이는 수많은 사람보다 능력과 지위를 갖춘 서기관보다 주님만이 소망이고 주와 함께 십자가를 지기로 결단하는 그 한 사람을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21절에 보니 ampldquo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amprdquo라고 합니다. 먼저 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겠다는 것은 살아계신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주님을 따르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ampldquo 부모님이 지금 예수 믿는 것을 반대하시니 돌아가시고 나서 믿겠다 amprdquo는 것과 같은 뜻이지요. 비록 이 제자는 아직 가족을 내려놓지 못했지만 주님은 그에게 자신을 따르려는 원함이 있음을 보셨어요. 그래서 서기관에게는 ampldquo 나를 따르라 amprdquo고 않으셨지만 이 사람에게는 22절에서 ampldquo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amprdquo고 하십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에 많은 장애물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가족이지요. 꼭 가족에게 어떤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가족을 내려놓지 못하는 나의 욕심과 집착이 장애가 된다는 것입니다. 부친의 장례를 치르는 것은 자녀로써 마땅한 일이지요. 주님을 따르라고 해서 무조건 가족과 생활에 대한 의무를 저버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내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ampldquo 이 세상에 결국은 죽음이기 때문에 먼저 생명 얻는 일을 하라 amprdquo는 것입니다. 부친의 장례가 급한 일이지만 정작 중요한 일은 구원의 일입니다. 주님은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하라고 우리를 부르셨어요. 그러니 먹고 사는 일이 아무리 급해도 구원의 일에 먼저 헌신해야 해요. 주님이 가족을 저버리라고 하셨다면 오늘 베드로의 장모를 고쳐주셨겠습니까? 인간적으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보다 자녀를 잘 먹이고 입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내와 용서로 가족에게 십자가의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족에 대한 최선의 의무입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날마다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분별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고 있나요?
[ 묵상간증 ]
▷▷ 백수 생활 중에 예수님을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예수를 따르는 백수 )
몇 년 전의 일이에요.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 직장생활의 힘든 점을 나누니 지체들은 잘 인내하며 계속 회사를 다니라고 권면했어요. 하지만 결국 저는 제 소견에 옳은 대로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했지요. 그러다 이직한 직장에서 1년도 안 돼 권고사직을 받고 오랜 기간 실직상태로 지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에요. 공동체에서 10주간의 THINK 양육 프로그램의 양육자로 섬길 것을 권하셨어요. 제가 양육해야 할 분이 알코올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있어 평일 오전에만 면회가 되기에 제가 적임자라는 거였지요. 저는 내심 내가 백수라서 시간도 많으니 이 일을 맡기신다는 생각에 기분이 언짢았어요. 하지만 오늘 22절에 ampldquo 나를 따르라 amprdquo는 주님의 말씀대로 공동체의 권면에 일단 순종하기로 했지요. 처음에는 ampldquo 과연 내가 이 분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까? amprdquo두려웠지만 만남을 이어갈수록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은혜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모든 양육을 끝낸 후 그분은 ampldquo 양육자님의 취업을 위해 기도하고 싶어요 amprdquo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말에 위로가 되면서도 ampldquo 주님을 따른 것이 가장 큰 행복이고 기쁨인데 그동안 나는 다른 곳에서 기쁨과 안식을 찾았구나 amprdquo라고 회개가 나왔어요. 그리고 얼마 뒤 저는 기적처럼 재취업이 되었답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의 삶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해요.
▷ 저의 적용은, 양육을 함께했던 그 지체에게 연락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상사가 지시하는 내용에 즉각 순종하겠습니다. 입니다.
[ THINK 양육의 열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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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여러분..
자원함보다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부르심이 먼저입니다. 나와 가족의 질병과 중독과 집착을 주님이 만져주시길 간구하며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 구원의 일을 선택한 오늘 하루를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드릴게요.
하나님.. 오늘 주님이 베드로의 집에 친히 가셔서 열병으로 앓아누운 장모를 고쳐주신 것을 보았어요. 참으로 우리 가정에도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열병으로 신음하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주님 우리 집에 찾아와 그들을 만져주시옵소서. 그래서 각종 열병이 떠나가고 주께 수종드는 우리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인간적으로 좋은 부모 착한 자녀가 되기보다 먼저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지 않는 가족의 연약함을 담당할 수 있는 인내와 헌신을 허락해 주셔서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는 자리로 데려갈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능력과 기적만 바라보며 주님을 따른 것이 아니라 구원을 위해 십자가지기로 결단하는 제자로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교회에서 행해지는 모든 양육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바로 내 자신을 위한 것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양육을 하는 것이 양육을 받는 비결이고 또 양육을 받는 것이 양육을 하는 비결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