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6일마 8:1~13 [큐티인 묵상 간증]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마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나아와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고백합니다.
주님! 저도 주님만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고백합니다.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고 하십니다.
마약 페치를 붙이고 나서 극한 통증에서 벗어나긴 했으나지난 토요일부터 새벽 큐티 묵상을 올린 후부터 다시 견딜 수 없을 만치 아팠습니다. 하루 종일 열이나서 손가락 움직일 힘도 없어 저녁에 예수동행일기도 못쓰고 잤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온몸이 아파서 나도 모르게 큰소리를 내며울었습니다. 곁에서 지켜보던 남편과 딸도 울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 죄가 보이지 않으니 더 답답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먹는 것은 잘 먹었는데 어제부터는 약부작용으로 속이 아파서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지만 남편과 딸의 정성을 생각해서겨우 조금 먹은 게 채해서 토했습니다. 누웠다가 소변이 마려워2시간 간격으로 일어나려니 너무 힘이 들어 남편보고 요를 뒤에서 올려보라고 했더니 그래도 일어나는 게 나아서 밤에는 아무 것도 먹지않고 기저귀 차고 아침까지 자려고 누웠습니다.
낮동안 몇군데 듣던 말씀을 들었고 마지막 말씀을 듣는데 감사하지 못했던 내 죄가 보여서 회개한 후 딸에게 말했습니다.딸도 그동안 내려와 있으면서 이런저런 작은 일에 감사한 이야길 하며 잠이 들었는데 먹은 게 없어서 그런지 소변도 마렵지 않고 아침에 남편의 도움을 받아 일어나 앉아 기운을 차리고 마지막 힘을 내어봅니다.
새벽에 눈뜨며 오늘 말씀을 보니 주님이 고쳐주시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딸에게 엄마 주님이 고쳐주신단다 힘을 낼게. 말하였습니다.
주일 말씀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여 그럼 어떡하지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전날 밤에 두 분의 간증이 담긴 말씀을 들을 때도 비슷했는데 딸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였고 딸도 이제부터는 주일에 꼭 예배드리고 말씀을 듣겠다고 하였고 말씀대로 살겠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남편에게도 예수님 잘 믿어야 한다고 했더니 내가 예수님 부인하지 않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왜 못믿느냐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주님! 꼭 남편을 버리지 마시고 늘 함께 동행하여주세요.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뒤를 올려주는병원 침대를 주문했습니다. 그전에 하나님 앞에 제게 필요하면 주시라고 했는데 남편이 순순히 허락하여 딸이 뛸뜻이 기뻐했고 감사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지금보다 더 아프고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다 해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어제 주일에 사도행전의 성령행전이 끝나고 우리들행전이 시작되었는데 저도 행전을 잘 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항암과 함께 6년을수고하신 김양재 목사님께도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