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3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마태복음6:19~34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믿음이 작은 자들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믿음이 작은 자로 늘 불안 염려 걱정으로 살았습니다. 내 안에 있는 불안과 염려의 원인을 알지 못해 내가 정해 놓은 틀과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눈이 나빠 온 몸이 어두운 것처럼 살아온 저에게 말씀 안에서 밝아진 눈으로 어둠을 이겨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갑자기 닥친 건강의 문제와 함께 주변을 둘러보면 염려와 걱정할 것 뿐이지만 저는 지난 날 내 눈으로 볼 때 광풍 같은 사건이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은혜 아니면 해석될 수 없습니다. 어제 아들의 사건을 경험하면서 내 안에 불안의 원인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아들을 공감한다고 하면서도 은근 깊은 내면에 내가 아들을 회개시키고 싶은 교만이 자리잡고 있음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두 자녀를 보면서 마땅히 감당할 시간과 때를 허락하라고 입으로는 하고 있지만 아직도 내면 깊숙이 들어가면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인해 내가 중도에 포기하고 넘어지는 것을 바라는 사탄의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게 하시니 아멘으로 받고 아들을 바라볼 때는 온화한 미소와 사랑의 말을 건네며 마음으로는아들을 붙잡고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는 모든 음란, 중독, 불순종, 자신을 사랑하지 않음의 죄들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사탄을 꾸짖어 떠나라고 물리시치신 것처럼 나를 좌지우지 하는 악한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선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2023년 나의 삶의 모든 세팅이 하나님께만 맞취지길 바라며 작정한 일들 가운데 할 수 있을까 부담으로 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계획을 세운 날부터 찾아온 건강이 나의 발목을 잡고 주중 목장으로 옮겨오니 목금토를 지나 주일까지 묶여있는 상황이 염려증으로 다가왔습니다. 은혜가 있는 곳에 사탄도 함께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생각으로 앞서가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들을 경험하면서 육신의 약함 속에서도 살아도 죽어도 오직 예수만을 부르짖었던 바울의 삶이 더 깊이 묵상이 되면서 내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기 전에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 날의 괴로움은 지난 시간으로 족하다고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인도하신 주님. 육신의 연약함으로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지체들을 위해 온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지체들의 기도제목을 외면하지 않고 전심을 다해 함께 기도할 수 있게 인도 하옵소서. 연약한 저를 위해서도 쓰실 곳이 있다고 불러주신 사명의 자리를 잘 감당하도록 육신의 건강도 붙들어 주시옵소서. 아플 때 쉴 수 있는 일터를 주심에도 감사하고 서로 위로하고 챙겨주는 좋은 동료를 주심에 감사하며 하나님이 주신 시간 잘 감당하며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시간되게 인도하옵소서.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신다고 하시니 저의 모든 것을 아신 주님이 오늘도 내가 하는 모든 일 가운데 함께 하심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