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1월 12일 목요일 ◈
◉ 이렇게 기도하라 ( 마태복음 6:1-18 )
▷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외식으로 금식하지 말라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마태복음 6장 1절에서 18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람에게 보이는 구제와 금식이 아닌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통해 주님이 갚아주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님이 갚아주시는 은혜를 누리려면
◉ 첫째, 인정 중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amprdquo고 하십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외식에 대해 경고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정작 사람들이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서 구제와 기도와 금식에 매달려 자기 믿음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2절에 ampldquo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amprdquo고 하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구제를 해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회당이나 거리에서 하기를 좋아하지요. 그 행위에 동기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절과 4절에서 주님이 ampldquo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amprdquo고 하세요. 오른 손과 왼 손이 따로 일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도 주님이 모르게 하라는 것은 그 정도로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구제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악한지 내가 은밀히 행했다는 것조차 또 은밀히 알려지기를 원하지요. 정말 십자가 지는 겸손이 아니면 은밀히 구제를 행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다 인정받고 싶어서 외식을 하기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은밀히 행하는 구제와 금식과 기도는 돈과 인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은밀히 갚아주시는 최고의 상은 돈이 없어도 평강하고 누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한결같은 태도로 상대방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여러분은 어떤 것에 외식합니까?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보일 것만 생각하느라 괴로운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으세요?
▶▶ 주님이 갚아주시는 은혜를 누리려면
◉ 둘째, 주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5절에서 ampldquo 주님은 기도조차 외식으로 할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남에게 과시하거나 칭찬받을 목적으로 기도해서는 안 된다 amprdquo고 말씀하십니다. 7절에 보니 ampldquo 또 기도할 때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amprdquo고 하세요. 기도의 대상을 모르기에 기도하면서 말이 많아지고 악을 쓰며 애원하는 것입니다. 9절부터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주기도문이 나옵니다. ampldquo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amprdquo는 현재형이에요. 날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불러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내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를 인식하고 기뻐해야 해요. 그리고 나의 필요보다 나를 다스리고 계시는 영원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10절에 ampldquo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게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amprdquo라고 하세요.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하기를 기도하는 것이 주기도문의 핵심이지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제한된 관계와 질서 속에 순종하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통치를 이룬 사건이었지요. 따라서 우리도 지금 내 환경에서 관계와 질서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게 됩니다. 어트게 내게 이런 일이 있냐고 원망하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통치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구원입니다. 힘든 사람과 힘든 환경은 나의 구원을 위해 주님이 주신 거에요. 그러니 힘든 상황은 내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 나를 거룩으로 인도하는 디딤돌인 것입니다. 또 11절에 ampldquo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amprdquo라고 하세요. 우리가 이 땅에서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런데 일용할 양식이 아닌 월용할 양식, 년용할 양식을 구하는 게 문제입니다. 오늘 먹을 것이 있고 거할 곳이 있으면 내 일은 주께 맡기고 가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지요. 영육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양식을 먹지 않으면 병이 나고 쓰러지는 것처럼 말씀을 먹지 않으면 죄에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절박한 마음으로 영육 간에 일용할 양식을 구하고 공급받아야 합니다. 12절에서 ampldquo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amprdquo라고 하세요. 날마다 일용할 말씀을 먹는 건강한 사람은 말씀을 볼수록 내 죄가 보이기에 죄 사함의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회개하는 사람이 가장 건강한 자이고 그런 사람이 다른 사람도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13절에 ampldquo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amprdquo라고 하세요. 시험을 받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시험에 빠지는 것은 죄입니다. 스스로 시험에 사정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음욕과 중독과 상처의 시험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시험에 빠지는 환경부터 차단해야 해요. 그러려면 구체적으로 내 시간과 물질을 헌신해야 합니다. 시간이 많으니 자꾸 여기저기 들여다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술 끊어라, 담배 끊어라 amprsquo잔소리하는 것보다 교회가자, 예배 드리자, 큐티하자 amprsquo권면하는 것이 상대방을 시험에서 구하는 길입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날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하고 계세요? 오늘 내가 영육 간에 구해야 할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큰딸의 얼굴 점을 통해 외식하는 모습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드러난 나의 외식 )
큰 딸은 태어날 때부터 왼쪽 눈 옆에 새끼손톱만한 점이 있었어요. 딸이 7살 무렵 점 제거를 위한 전신마취 수술을 앞두었을 때에 일이에요. 그때 저는 딸을 임신했을 당시 ampldquo 어떤 외모더라도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내면이 건강한 아이를 주세요 amprdquo라고 기도한 게 생각났어요. 그러나 막상 딸이 태어났을 때는 아이의 점만 눈에 들어왔지요. 예수님은 오늘 1절에 ampldquo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amprdquo고 하셨는데 수술을 앞둔 딸의 얼굴을 보며 제가 얼마나 외식하고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드리는지 깨달아졌어요. 그런데 딸은 그날 갑작스레 열이 나서 수술을 받지 못했어요. 결국 7년이 지나 중학생이 되어 부분마취로 그 점을 뺐답니다. 그런데 수술 후에 그 점이 암 전 단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 일로 저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저의 외식이 얼마나 심각한 죄가 될 수 있는지 깨닫고 회개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동안 하나님은 외식적으로 드린 저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딸의 수술을 계기로 친정어머니를 전도하게 하셨어요. 무엇보다 큰딸이 점이 있든 없든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해 주셨답니다. 딸의 얼굴 점을 통해 저의 외식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큰딸의 점 수술을 통해 주님이 제게 주신 은혜의 양식을 딸과 나누겠습니다. 가족이 저의 외식을 지적하는 말을 할 때 곧바로 인정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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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우리를 악에서 구해주시기를 기도하려면 먼저 악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14절과 15절에 보니 ampldquo 악은 내가 용서받았음에도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는 것이라 amprdquo고 하십니다. 속으론 그 누구도 용서하지 못하면서 겉으론 40일 금식을 한다고 하면 남들 보기에 너무 믿음이 좋아 보이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정말 무서운 악이라는 것입니다. 금식은 생명을 내던지는 폭탄과 같은 기도입니다. 그런데 40일 금식은 할지언정 남편은 용서 못하겠다고 하면 이것이 얼마나 이율배반적( 二律背反的 : 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또는 그런 것 )인 말입니까? 하나님을 먼저 믿은 내가 말씀을 먼저 들은 내가 용서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 자신도 우리 식구들도 시험에 들지 않고 나와 그들을 악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지금까지 팔복에 대해 알려주시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고 하시며 음욕을 품지 말고 헛 맹세를 하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이 앞서다보니 그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하기보다 구제도 금식도 외식으로 할 때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은밀히 행한 일조차 또 그것이 은밀하게 알려지기를 이르케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정말 이런 인정중독에서 벗어나 은밀히 행함으로 주님이 갚아주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대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거룩하신 이름을 구하며 주님의 나라가 가정과 학교와 직장과 교회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욕심으로 월용할 양식, 년용할 양식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겸손히 영육 간에 일용할 양식을 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먼저 믿은 내가 말씀을 먼저 들은 내가 용서할 수 있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와 우리 가정이 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