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1월 10일 화요일 ◈
◉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물 ( 마태복음 5:21-32 )
▷ 노하지 말라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 화목하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 간음하지 말라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마태복음 5장 21절에서 32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옛 사람의 전통이 아닌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이 원하시는 예물을 드릴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님이 원하시는 예물을 드리려면
◉ 첫째, 분노와 비방이 죄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21절과 22절에 ampldquo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amprdquo고 하십니다. 말씀을 벗어나는 율법과 전통에 귀 기울이지 말고 진짜 주님의 생각을 들으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는 말씀을 옛 사람인 바리새인들은 형사 재판 정도로만 여겼어요. 즉 법에 걸리면 죄, 안 걸리면 그만인 수준으로 생각한 것이지요. 그러나 주님은 분노가 곧 살인이라고 하세요. 세상의 법정은 동기를 생각하지 않고 결과를 가지고 죄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살인보다 더 큰 죄가 분노 amprsquo.라고 하세요. 그리고 형제를 대하여 ampldquo 라가라 amprdquo하는 것은 인격을 모욕하는 심한 욕설 amprsquo입니다. 또 ampldquo 미련한 놈 amprdquo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 amprsquo라는 뜻이에요. 22절을 다시 보니 심판을 받고 공회에 잡혀가고 지옥 불에 들어가고 형벌의 수위가 점점 쎄집니다. 예수님은 분노의 마음으로 형제자매들을 대하는 것이 살인보다 더한 죄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여러분은 분노하는 것이 곧 살인이고 지체들을 욕하는 것이 살인보다 더한 죄라는 것이 인정되시나요?
▶▶ 주님이 원하시는 예물을 드리려면
◉ 둘째, 회개하고 사과할 수 있어야 합니다.
23절과 24절에 ampldquo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amprdquo고 하십니다.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자기 제사는 안 받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신다고 시기가 나서였지요. 우리가 이르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살인을 행하면서 그것을 죄라고 여기지도 않아요. 겉으로는 열심히 예물을 드리면서 자신을 합리화하고 행위의 거룩함을 강조하면서 위안 삼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먼저 화목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화목은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면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지요. 살인은 미움과 분노로 일어나는 순간적인 행동입니다. 그렇기에 죄의 손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다녀올 만큼 급히 가서 화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회개하고 화해할 기회를 주시는데도 그 기회를 놓치면 결국 후회와 절망과 원망의 옥에 갇히게 됩니다. 가인의 문제는 하나님이 회개할 기회를 주셨는데도 그가 놓쳤다는 거에요. 우리가 다 분을 낼 수 있지요. 연약해서 시기도 나고 미워하고 욕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살인임을 깨달았다면 오늘이 가기 전에 급히 가서 사과하고 화해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걸 못하고 있으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사람이 미워지고 오는 사람, 가는 사람한테 다 상처받는 더 무서운 감옥에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고 회개할 죄가 있다면 또 사과할 일이 있다면 지금 먼저 하시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시기와 질투를 가득 품은 채로 열심히 예물만 드리고 계시진 않습니까? 오늘 내가 회개해야 할 죄는 무엇이고 찾아가 사과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 주님이 원하시는 예물을 드리려면
◉ 셋째, 어떤 경우에도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27절과 28절에 ampldquo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amprdquo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영적인 후손을 내기 위해 육적으로도 성의 신비한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부부 간에 주신 이 기쁨을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즐기는 것이 바로 간음이지요. 예수님은 음욕을 품는 자는 이미 간음한 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29절 30절에 ampldquo 실족하게 하는 오른 눈과 오른 손을 빼어 내버리고 찍어 내버리라 amprdquo고 하십니다. 하지만 범죄한 내 눈과 내 손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죄를 짓고 싶은 내 생각과 내 마음이겠지요. 31절과 32절은 이혼에 관한 말씀이에요. 신명기 24장에서 하나님은 ampldquo 아내가 수치 되는 일을 행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내보내라 amprdquo고 말씀하셨어요. 그것은 이혼을 정당화하기 위한 말씀이 아니라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었지요.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이 말씀을 자유롭게 해석해서 남자들이 아내를 쉽게 버릴 수 있는 구실을 주었어요. 성경 박사인 그들이 그야말로 이혼을 밥 먹듯이 용인한 것입니다. 미국의 한 교수가 가정불화의 75%가 제 7 계명인 ampldquo 간음하지 말라 amprdquo를 어긴 것 때문에 생긴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어요. 그런데 간음했다고 모두 이혼해야 한다면 또 이혼하고 살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인데 이것을 몰라서 다들 자기 마음대로 이혼을 합니다. 예수님의 조상인 다말은 시아버지 유다와 동침하고 라합은 기생이고 밧세바는 다윗과 불륜을 행했어요. 행위 자체로는 그 누구도 판단할 수 없지요.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가 행위로는 다윗보다 의로와도 하나님은 다윗을 높이고 사랑하셨어요. 흠 많은 다윗이지만 평생 자신의 죄를 눈물로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배우자가 부정을 행하고 음행의 연고가 있을지라도 그렇습니다. 나 역시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인식하면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가정은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최고의 것이에요. 그리고 가정을 지키는 것이 자녀에게 물려 줄 가장 위대한 유산이고 최고의 혼수고 예단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이 벗어나지 못하는 음욕과 음란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결혼의 목적이 여전히 행복이기에 이혼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세요?
[ 묵상간증 ]
▷▷ 여건만 되면 언제든지 유혹에 넘어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생임을 고백한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내 눈과 손은 무사한가 )
저는 3대째 모태신앙인으로 집안에서 인격적인 대우를 받고 자랐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사람만 좋고 거절을 잘 못하셨지요. 그러다 저희 가정은 아버지가 보증을 잘 못 서시는 바람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지요. 저는 이런 상처를 안고 아버지와 반대 성향인 남편을 만나 늦은 나이에 결혼했어요. 하지만 남편은 자기 기준과 조금이라도 다르게 말하거나 행동하면 혈기와 분노를 쏟아냈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속으로 남편을 살인하고 라가라 욕하며 미련한 놈 amprsquo이라 여겼지요. 그러던 어느 날이에요. 이런 남편을 계속 감당하다간 가족 모두 죽겠다는 생각에 저는 남편을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이 후 남편은 이런 저와 도저히 살 수 없다면 집을 나가버렸고 7년째 들어오지 않고 있어요. 솔직히 저를 억압하고 통제하는 남편이 없으니 육체적 정신적으로 편한 것도 있답니다. 그래서 일과가 끝나면 시간에 구애 없이 제가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찾아보며 멋진 남자 배우의 표정과 목소리 잘 다듬어진 몸매 대리 연애 감정을 느끼곤 했어요. 그러면서 저런 사람과 한 번 연애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어요. 그런데 이런 제게 하나님이 오늘 29절과 30절 말씀으로 남자 배우를 보는 눈은 빼어 내버리고 채널을 돌리는 오른 손을 찍어 내버리라고 하시니 정신 버쩍 듭니다. 이르케 여건만 되면 언제든지 유혹에 넘어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환경에 잘 매어가기를 소망해요. 무엇보다 자녀들에게 가장 소중한 유산인 깨끗한 호적은 물려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저의 적용은, 일과 후 쉰다는 핑계로 TV와 인터넷 동영상을 1시간 이상 시청하지 않겠습니다. 괴로움과 외로움이 밀려올 때마다 교회 공동체에 솔직히 나누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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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다 유혹에 넘어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생이지요. 그러니 오늘도 주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우리 인생이 주께 기쁘게 드려지는 예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겉으로는 드러나는 죄가 없으니 스스로를 의롭게 여겼지만 속지 않으시는 주님은 우리 안에 있는 분노와 음욕을 지적하시며 그것이 죄라고 분명히 알려 주십니다. 다윗이 흠 많은 인생을 살았어도 자신의 한계를 알았기에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다윗을 주님이 기억하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저희도 마음으로 살인하고 간음한 죄를 깨달아 회개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간증하신 성도님처럼 깨끗한 호적이야말로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임을 기억하고 어떤 경우에도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내 자신부터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 인생이 주께 기쁘게 드려지는 예물이 될 수 있도록 주여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