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1월 9일 월요일 ◈
◉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3-20 )
▷ 세상의 소금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세상의 빛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율법의 완성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마태복음 5장 13절에서 20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 첫째,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지난 주말에도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셨지요? 어제 본문이 그 유명한 팔복 말씀이었죠? 예수님은 ampldquo 주님 때문에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고 의에 주리고 긍휼히 여기고 마음이 청결하고 화평하게 하고 의를 위해 박해 받는 자가 복이 있다 amprdquo고 하셨습니다. 오늘 13절에서 주님은 ampldquo 팔복의 삶을 사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amprdquo라고 하세요.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 썩지 않도록 방부제 역할을 하고 조미료와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소금의 용도가 무려 1만 4천여 가지나 된다고 해요. 주님은 너희가 교회에 소금이 아니라 세상의 소금이라고 하셨어요. 소금이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것처럼 우리도 세상 가운데 쓰임받기 위해 지어진 인생입니다. 그런데 쓸데없는 소금도 있다고 하시네요. 한 알갱이의 소금은 쓸 수가 없지요. 또 불순물이 섞인 소금, 물에 녹지 않는 소금은 밖에 버려집니다. 소금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녹아서 그 역할을 감당해요. 그래서 소금이 제대로 쓰임 받으려면 누구하고든 잘 섞이고 어울리는 편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도 녹아지지 않고 연합도 안 되고 혼자 딱딱하게 굳어있는 한 알갱이 소금이라면 버려져 밟힐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바다는 짠 소금기를 가지고 산과 하천에서 몰려드는 온갖 불순물을 정화시켜 대지로 다시 돌려보냅니다. 교회가 바로 이런 바다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상처받고 죄 지은 온갖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정화시켜 다시 세상으로 내보내는 것이 교회의 역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과 직장과 학교와 모든 관계에서 믿는 내가 소금이 되고 바다가 되어야 하겠지요. 소금처럼 어디서든 잘 녹아지고 바다처럼 어떤 힘든 사람도 품기로 결단하면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하나님이 부어 주십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여러분은 믿는 자로써 쓸모 있는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어디서도 섞이지 못하고 버려지는 소금은 아닌가요? 내가 소금이 되고 바다가 되어 품고 변화시켜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 둘째,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14절에 보니 ampldquo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amprdquo라고 하십니다. 칠흑( 漆黑 )같이 어두운 밤이라도 예수님을 믿는 한 사람이 있으면 그곳은 환해집니다. 캄캄하고 막막한 우리 가정에 예수 믿는 나 한 사람이 있어서 온 가정이 환해지고 문제 해결의 길이 보입니다. 제가 섬기는 우리들 교회에는 말씀의 빛 앞에 자신의 죄와 수치를 드러내는 성도들의 회개가 예배 때마다 끊이지 않고 있어요. 이처럼 내게 선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인정하고 자존적인 교만에서 벗어나게 되면 치유와 회복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죄를 숨기고 있는 모임은 병든 공동체가 될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드러나야 빛이 될 수 있습니다. 또 15절에 ampldquo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amprdquo고 하세요. 산 위에 동네를 비추다가 이제는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추게 됐다고 합니다. 처음 예수님을 믿으면 많은 사람에게 빛을 비추며 열심히 섬기지요. 그러다 결국은 가장 가까운 가족이 빛을 비추기 제일 힘든 대상임을 알게 됩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잖아요. 나를 가장 훈련시키는 대상이 바로 헤어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내 가족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서 죄를 드러내며 빛의 역할을 했다면 궁극적으로 돌아가야 할 곳은 가정입니다. 자존심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조차 꺼낼 수 없던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사과하고 내 부족함을 인정해 보세요. 그것이 바로 산 위에서 집안 모든 사람에게로 지경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16절에서 ampldquo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amprdquo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착한 행실은 사건마다 하나님이 100% 옳으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써 포기할 수 없는 것을 포기하고 감사할 수 없는 것에 감사할 때 사람들이 나를 통해 주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말씀의 빛 가운데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드러냄으로 가는 곳마다 빛이 되고 있습니까? 밖에서는 빛인 것 같은데 정작 가족에게는 짜증을 부리며 집안을 어둡게 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100% 옳으신 하나님을 인정하므로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것을 포기하고 감사할 수 없는 것에 감사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 묵상간증 ]
▷▷ampldquo 나만 잘살면 돼 amprdquo하며 이기적으로 살다가 아들의 사건으로 말씀이 들리고 공동체를 사모하게 되었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나만 잘살면 돼 )
저는 모태신앙으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ampldquo 다른 건 모르겠고 나만 잘살면 돼 amprdquo라고 여기며 이기적으로 살아왔어요.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도 지체들의 아픔과 고통의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ampldquo 왜 저런 이야기를 나누지 그냥 맛있는 밥 먹고 좋은 말만 하다 가믄 안되나? amprdquo라고 판단했지요. 그러던 중 작은아들이 아파트 3층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다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어요. 이 일로 아들은 골절상과 뇌출혈로 인한 뇌 손상을 입었지요. 그러나 저희 부부는 아픈 아들로 인해 말씀이 들리는 기적을 맛보고 공동체를 사모하게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오늘 13절에 ampldquo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amprdquo는 말씀처럼 그동안 믿는다고 하면서도 맛을 잃은 소금처럼 살아온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나눔은 고난 가운데 찾아오신 주님을 증거하는 것임을 깨달았지요. 제 힘으론 도저히 의로워질 수 없는데 그것도 모른 채 자기 잘난 맛에 살던 저를 아들의 사건으로 돌이키게 하신 하나님 감사해요. 이제는 말씀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날마다 말씀을 자세히 묵상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저의 적용은, 주일설교 말씀이 안 들릴 때마다 녹취하며 여러 번 듣겠습니다. 날마다 큐티한 뒤에 소그룹 지체들의 기도제목을 보고 1분 이상 기도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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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절에 보니 ampldquo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amprdquo고 하십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내가 소금과 빛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율법을 다 알고 지켜야 한다는 뜻일까요? 아니지요. 성경을 100번 1000번 읽었다고 의로워지는 게 아니에요. 신학을 하고 각종 성경공부와 온갖 프로그램을 다 거쳐도 하나님에 대해 다 안다고 자부하며 누구를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니지요. 그저 나는 그 말씀대로 살 수 없다는 것, 그 누구를 사랑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입니다. 당연히 큰 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하지만 가르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 읽어야 해요. 저도 시집살이와 남편 고난을 겪을 때 은혜 받으려고 말씀을 본 게 아니었어요. 하루하루 죽지 않고 살기 위해 말씀을 봤어요. 날마다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묵상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성경대로 사는 실력을 갖게 됩니다. 말씀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절이라도 깨달은 대로 적용하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말씀으로 내 죄를 깨닫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율법을 완전하게 하는 것인 줄 믿으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할게요.
주님.. 팔복을 누리는 자가 소금처럼 생명을 살리고 어둠 가운데 구원의 빛을 비춘다고 하시는데 참으로 저희의 힘으로는 소금과 빛으로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미움과 상처와 다툼이 있는 곳에 소금처럼 녹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고난과 사연으로 어두워진 가정에 말씀의 빛을 비추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 율법을 완전하게 하는 것은 내 힘으로는 말씀대로 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내 죄를 회개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여 나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불의의 사고를 당해 고통가운데 있는 지체들과 가정이 있다면 주님 찾아가셔서 위로해 주시고 말씀이 들려 구원의 사건으로 해석이 되어서 도리어 다른 사람들을 비추어 줄 수 있는 이런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사명 감당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