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목요일
마태복음 3:1-12
주의 길을 준비하라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천국이 가까이왔음으로 회개하라 외칩니다. 합당한 열매를 맺을 것과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실 예수님을 말씀하십니다.
내가 인정해야 될 한계는 무엇인가요?(11절)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는 지난 삶을 해석할 수 없었다는 결론이 납니다.
돌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초등학교5년에 가출하시고 진로를 빨리 정하고자 지방에 국비지원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기숙사생활을 하고 졸업과 동시에 시작한 20여년간의 직업군인의 길을 마치었습니다. 돌아보면 언제든 어긋날 수도 있는데 갇힌환경으로 그리고 때마다 임했던 나의 연약함에 기인한 두려움으로 주의 길을 예비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하고는 결혼생활 10주년을 향해가고 있으며 둘째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종종 #039내가 벌써 학부형이 되었나#039 하며 하나님은혜말고는 설명이 되질 않습니다.
매일 큐티와 공예배를 지키며 조금씩 들리는 세미한 주의 음성을 따라 일상을 살아내는 것이 즐겁고 평강함을 느낍니다.
부부목장 공동체에는 늘 식구들이 북적이고 중등부 섬김도 묘미가 남다릅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 사랑이고 내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하는 것이 은혜임이 깨달아집니다.
지난 현장예배 영접기도에서 저대신 눈물흘려주신 예수님이 느껴져 다시금 그때의 감동이 올라옵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시며 주홍같이 붉은 죄를 사해주시려고 보혈의 피를 흘리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주여,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보며 교만해지지 않도록 마음과 신체를 붙들어 주옵소서.
이번주 부부목장을 위해 집을 오픈해 주신 박기태.장소아 집사님께 요한계시록 큐티강해 #039복 있는 책#039을 선물하여 주의 길을 준비하고 육적후사의 길을 열어달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