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3 예수님을 경배한 박사들마태복음2:1~12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의 박사들이 예루살렘에서 유대이 왕이 되신 이의 별을 보고 경배하러 옵니다. 헤롯왕은 아기에 대해 알아보고 찾거든 자신도 경배할테니 알려달라고 합니다. 박사들은 왕의 말을 듣고 별이 머문 곳에서 아기와 어머니 마미라가 있는 것을 보고 함께 엎드려 경배하며 황금, 유황, 몰약을 예물로 드린 후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황금 유향 몰약
빛날 경 클 환 첫 아들을 낳았을 때 친정 아버님이 지어오신 이름입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믿지 않는 가정에서 부모님들은 작명소에 두 아들의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대한 첫 아들은 오랜 산고의 시간을 거쳤지만 저희에게는 큰 기쁨이 되는 아들이었습니다. 태어난지 하루만에 오랜 진통으로 함께 힘들었던 아들은 태변을 먹어 일주일간 초유를 먹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지내고 가와사끼와 수두 장염 아토피 등 어릴적 많은 병치레를 했습니다 내 안에 불안 강박으로 인해 아들이 걸음마를 시작할 때도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탈 때도 저는 아이가 어떻게 될까봐 불안하며 안전부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름대로 큰 아들로 키우고 싶었습니다 내 안에 학벌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해 아들을 공부시키고 싶었습니다. 큰 아들은 13평짜리 30년이 된 초라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그 보잘것 없는 공간에서도 저는 유명한 교구를 사대며 아들을 똑똑하게 키우고 싶었던 세상의 욕심으로 가득한 자였습니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으로 오신 예수님을 경배한 박사들처럼 저는 황금과 유향으로 왕과 제사장으로 세워지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십자가를 거치며 부활하여 새 생명을 얻는 것에는 관심도 없이살아온 인생에서 이제는 진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만나는 시간을을 보내며 몰약의 의미를 새겨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왕으로 제사장으로 오셨지만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기에 저는 아들의 방황 앞에서 십자가를 길로 놓으며 몰약을 예물로 받아야 할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인정받고 하나님 나라에서도 인정 받고 싶다며 빛난는 황금만을 찾고 싶은 저에게 하나님은 균형을 이루며 누릴 수 있는 축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시대적으로 가장 어려운 헤롯왕 시대에 너무나 초라한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점으로 오실 때는 아빠인 요셉이 조용히 끊어 버리고 싶었던 분이셨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 아래 모든 거쳐야 할 과정들을 잘 보내시고 우리에게 빛으로 남아주셨습니다. 여전히 저는 하나님을 믿지만 순간 순간 닥치는 상황 가운데 두려움과 염려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말씀으로 예방 주사를 맞으며 어떤 환경 가운데도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세팅으로 생각하며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세상의 성공 신화를 쓰고 싶은 가치관에서 주님의 뜻과 방법을 생각하며 작은 적용과 선택을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환경 가운데도 말씀을 붙잡고 기도로 돌파하며 하나님이 저희에게 준비하신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주님 경배하는 곳에 잘 사용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내게 주신 남편, 부모님 자녀는 나에게 꼭 맞는 하나님의 세팅이라는 말씀처럼 매 순간 주님께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허락하신 때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중간 결산 하지 않으며 끝까지 남는자로 주님 앞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 받는 인생되기를 간구하며 오늘 허락하신 이때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나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