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2월 26일 월요일 ◈
◉ 언제나 응답하실 하나님 ( 시편 17:1-15 )
[ 다윗의 기도 ]
▷ 의의 호소
1.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2. 주께서 나를 판단하시며 주의 눈으로 공평함을 살피소서
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내게 오시어서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사오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리이다
4. 사람의 행사로 논하면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따라 스스로 삼가서 포악한 자의 길을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5.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하지 아니하였나이다
▷ 내 말을 들으소서
6.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7.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9.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10. 그들의 마음은 기름에 잠겼으며 그들의 입은 교만하게 말하나이다
11. 이제 우리가 걸어가는 것을 그들이 에워싸서 노려보고 땅에 넘어뜨리려 하나이다
12. 그는 그 움킨 것을 찢으려 하는 사자 같으며 은밀한 곳에 엎드린 젊은 사자 같으니이다
▷ 주의 얼굴
13. 여호와여 일어나 그를 대항하여 넘어뜨리시고 주의 칼로 악인에게서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14. 여호와여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분깃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주의 손으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들의 남은 산업을 그들의 어린 아이들에게 물려 주는 자니이다
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시편 17편 1절에서 1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울부짖음에 언제나 응답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언제나 응답하실 하나님은
◉ 첫째, 정직한 자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오늘 1절에서 다윗은 ampldquo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amprdquo라고 기도합니다. 자신의 호소가 의로운 호소이고 자기 입술에 거짓이 없다는 고백이 교만한 말로 들릴 수 있지요. 그러나 다윗이 완전해서 이런 기도를 한 것이 아닙니다. 다윗 역시 죄인이지만 그는 늘 말씀 앞에 자신의 죄를 솔직히 인정할 줄 아는 정직한 자였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다 죄인이고 연약하지만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은 사람은 다 정직한 자에요. 또 2절에 ampldquo 주께서 나를 판단하시며 주의 눈으로 공평함을 살피소서 amprdquo라고 합니다. 판단하는 분이 바로 주님이라는 것이죠. 3절에 보니 ampldquo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amprdquo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속상하고 억울한 일을 겪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분이 나서 원망하며 주님이 해야 할 판단을 내가 하며 남을 정죄할 때가 많지요. 그런데 이어서 3절을 보니 ampldquo 밤에 내게 오시어서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사오니 amprdquo라고 해요. 우리가 고난 가운데 밤새도록 말씀을 묵상하다가 내 죄를 보고 회개하게 되면 어느새 원망과 분노가 사라지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넘치게 되지요. 이것이 바로 주님이 흠을 찾지 못하시는 일이에요. 그래서 이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말씀이 들리지 않는 사람은 4절에 포악한 자의 길을 갈 수밖에 없어요. 포악은 혈기를 참지 못하고 폭력과 폭언을 일삼는 것이에요. 포악을 부리는 것은 다 열등감 때문이에요. 자기 자신을 잘 모르기에 무시 받는다는 느낌이 들면 포악한 성질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4절은 다윗 자신도 말씀이 들리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포악의 길을 갔을 거라고 고백하는 것이기도 해요. 또 5절에서 ampldquo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하지 아니하였나이다 amprdquo라고 합니다. 이처럼 다윗의 인생의 걸음걸음마다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하지 않을 수 있던 비결은 바로 주의 말씀이었습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어떤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았습니까? 말씀이 들리지 않아 분노와 혈기를 내며 포악을 부린 적이 있습니까?
▶▶ 언제나 응답하실 하나님은
◉ 둘째, 주께 피하는 자를 구원하십니다.
6절에 ampldquo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amprdquo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은 기도 응답을 받기 전에 미리 응답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도 이르케 간구하는 것들을 미리 받은 것처럼 감사하며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7절에 ampldquo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 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amprdquo라고 해요. 주께로 피하기만 하면 아무리 원수와 대적들이 우리를 치려고 해도 주님이 능력의 오른 손으로 우리를 완벽하게 구원하신다는 것이지요. 다윗은 이것이 바로 주의 기이한 사랑이라고 고백합니다. 그 사랑은 8절에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시는 사랑이에요. 얼마나 우리를 세심하게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신지 모릅니다. 우리가 주께 피하기만 하면 주님은 반드시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그리고 나를 지켜주시는 주님의 이 기이한 사랑을 알게 되면 내가 받은 그 사랑에 너무나도 감격해서 세상이 이해하지 못할 적용을 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9절에 보니 ampldquo 압제하는 악인들과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이 있다 amprdquo고 해요. 그리고 10절과 11절에 ampldquo 그들의 마음은 기름에 잠겼으며 그들의 입은 교만하게 말하나이다 이제 우리가 걸어가는 것을 그들이 에워싸서 노려보고 땅에 넘어뜨리려 하나이다 amprdquo라고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적용하고 기뻐하는 것을 보고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대적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것은 중독일수도 있고, 나 자신일수도 있고, 예수 믿는 나를 박해하고 못 살게 구는 가족일 수도 있지요. 12절에 보니 ampldquo 그는 그 움킨 것을 찢으려 하는 사자 같으며 은밀한 곳에 엎드린 젊은 사자 같으니이다 amprdquo라고 해요. 우리가 움켜쥐고 있는 말씀이 얼마나 대단한 지 그들도 알기에 이것을 찢으려는 사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면 저들이 굳이 달려들지도 않았겠지요.
▶ 여러분은 어떠세요?
◎ 환난의 사건에서 어디로 피하고 계시나요? 말씀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너무 귀하고 대단한 것임을 믿으십니까? 그것을 빼앗으려고 하는 나의 원수는 무엇입니까? 중독입니까? 내 자신입니까? 가족입니까?
[ 묵상간증 ]
▷▷ 주의 기이한 사랑에 굴복하여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주의 기이한 사랑 )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 언니를 따라 불교 신자인 할머니 몰래 교회 가곤 했지요. 그러다 성인이 되어 교회를 맘대로 다닐 수 있어 좋았어요. 하지만 세상 재미에 푹 빠진 저는 주일 예배만 드리고 밤이 되면 클럽에서 방탕하게 놀았답니다. 그러다 남편을 만나 행복을 꿈꾸며 결혼했어요.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어요. 남편은 사업이 망한 뒤 도박에 빠졌고 결국 신용불량자가 되었답니다. 부부간에 신뢰 관계가 완전히 무너지자 저는 이혼을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즈음 저는 시숙( 시아주버님 amprsquo의 방언 : 경북, 전남 )님의 권유로 믿음의 공동체에 속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소그룹 모임에서 남편의 형편없음을 열심히 고발했지요. 그런데 그때 한 집사님이 ampldquo 집사님 마음속에는 예수님이 안 계신 것 같아요 amprdquo라고 말했어요. 그 말을 듣고 처음에는 분이 났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갈수록 계속 생각이 났어요. 그러던 어느 날 지체들의 나눔을 듣다가 그동안 가장의 자질만 따지며 남편의 무거운 짐을 함께 짐을 함께 지려고 하지 않은 제 모습이 깨달아졌어요. 이후 저는 오늘 7절에 ampldquo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 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amprdquo라는 말씀처럼 주의 기이한 사랑에 굴복하여 회개하는 마음으로 남편에게 사과했어요. 그리고 변화된 저의 모습을 보고 남편도 공동체에 속해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지요. 사망의 길로 떠내려갈 뻔한 저희 부부를 살려주시고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힘들게 일하는 남편을 위해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리겠습니다. 공동체에서 말씀으로 살아난 간증을 소그룹 모임에서 다시 한 번 나누겠습니다. 입니다.
[ 어뜨케 사업이 망하고 도박에 빠져 신용불량자까지 된 남편에게 사과할 수 있겠어요? 주의 기이한 사랑을 깨닫지 못하면 이런 적용은 돈 주고 억지로 하라고 해도 할 수 없는 적용이지요. 그런데 말씀이 들려서 내 죄가 보이고 주님의 사랑이 깨달아지니까 오히려 나를 위해 수고해 준 남편에게 감사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사과도 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 기적 중에 기적인데 이르케 말씀으로 적용하고 변화된 모습을 남편에게 보여주셔서 가정이 살아났네요. 너무 감사한 간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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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5절에 ampldquo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amprdquo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정욕과 욕심 가운데 있으면 어떻게 주님의 얼굴을 보겠습니까? 다윗처럼 수많은 광야를 통과하며 내가 붙잡을 분이 하나님밖에 없음을 고백할 때 주님의 얼굴을 뵙게 되고 내가 주님의 형상인 것에 만족하게 될 줄 믿습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다윗이 완전해서가 아니라 말씀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했기에 정직한 자가 되어 주님 앞에 기도한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이르케 정직한 자의 기도를 기뻐하시는데 하나님 자리에 앉아 판단하고 입으로 범죄하며 포악한 자의 길을 가는 저희들입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제는 주께로 피하여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아래 감추어주시는 주의 기이한 사랑을 깨닫기 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사업이 망하고 각종 중독과 신용불량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정들을 위해 기도 간증하신 성도님처럼 주의 기이한 사랑이 깨달아져서 세상이 죽었다가 깨어나도 하지 못할 적용을 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