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2 어리석은 자시편14:1~7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 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너희가 가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하나님을 찾는자
하나님을 나의 주로 모신다고 하면서도 일이 잘 풀리면 나의 공으로 삼으려 합니다. 내 인생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 있는 아쉬운 상황에서만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연말 분주한 일정들을 정리하면서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지쳐가고 있을 때 나보다 먼저 퇴근해 온 남편이 저녁 준비는 안하고 '당신이 해준 음식이 맛있어서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속이 뒤집혔습니다. 나보다 먼저 집에 오는 일이 드물지만 간혹 먼저 와 있을 때는 남편이 나를 배려하며 차려준 밥을 기대하는 저는 늘 서운한 마음을 갖습니다. 날씨도 춥고 도로 상황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간신히 간신히 집에 왔는데. 여유로운 남편의 모습에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나만 쳐다보고 있는 두 남자가 꼴뵈기 싫어 밥을 차려주고 집을 나와 기도처를 찾아 갔습니다. 마음에 분을 품고 서운한 마음을 품고 있을 때 기도할 수 있는 안식처가 있음에 위안을 삼았지만, 쉬 풀리지 않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쌓인 눈으로 출근길 잘 갔느냐는 전화 한통 하지 않은 것도 서운하고 이래 저래 내 감정만 앞세우며 서운한 마음이 들면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목사님 말씀을 되네이며 내가 여러날 동안 두려워하고 두려워한 마음을 품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지 못한 나의 연약함을 다시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른 때 같은면 남편에게 이래 저래 짜증을 내며 풀었을텐데 그러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은 정도로 간격을 두고 있을 때 사무실 실장님이 다쳐서 큐지컬을 갈 수 없으니 가자고 했습니다. 저도 계획된 일정이 취소가 되어 함께 바울의 증인된 삶'사나 죽은 오직 예수'만을 외친 바울의 삶고 배우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가난한 자인 나의 진정한 피난처가 되신 주님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어리석은 내가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고자 나는 의롭고 나는 옳다며 내 감정과 생각을 조절하지 못한 연약한 죄인임을 깨달고 던져 버리고 싶은 엄마와 아내의 자리를 어떻게 잘 지켜낼 것인지. 가족과 어떻게 대화를 할 것인지를 주님께 묻고 성령의 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입으로는 믿는다 하면서 삶으로 온전한 믿음이 되지 않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그는 나보다 옳도다 할 수 있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연약한 저를 말씀 앞에 세우며 깨달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