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6 그리스도의 향기고린도후서1:23~2:17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거싱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2:4) 내가 너무 지나지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누루글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줄 것만 있는 인생
사도행전 강해 설교를 들으면서 바울이 쓴 서신서를 더 깊이 묵상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2년을 마무리 하면서 저는 기도제목이 바꾸었습니다. 늘 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나님을 찾았던 인생이 줄것만 있는 인생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제목으로 완전히 터닝 포인트가 된 한해가 되었습니다. 가진게 없어도 늘 베풀고 나누는 것에 인색하지 않는 남편의 성품으로 인해 없어도 있는 자처럼 살아왔습니다. 저는 내 것을 움켜쥐고 쓰고 남은 것, 여유가 있을 때만 나눌 수 있는 삶에서 그동안 남편이 해 왔던 것을 보고 배우며 조금씩 알아갈 때 지난 주 안동에서 목장 식구를 섬기는 집사님을 통해 저는 섬기는 자의 삶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 적용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남편이 추진하는 일들로 인해 저희 가정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사야할 것들을 고민하고 망설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밥 한끼 사주는 적용을 할 때도 순간 인색한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나누는 것을 멈춘 분이 어느날 저금통을 뒤지고 있다는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없을 때 일수록 더 나누고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목사님께서 매주 하시는 줄 것만 인생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면서 남편의 사업이 잘 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섬기면서 믿음을 주관하는 것이 내가 아닌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며 나를 배신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더 사랑하고 용서하며 세상에서 오는 근심에서 자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근심과 걱정이 자동적 사고가 된 내가 지금 근심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성품적으로 나누는 것이 안되는 저를 나눌 것만 있는 인생이 되도록 기도할 수 있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여유가 있어서 베풀고 나누는 것이 아닌 내가 쓸 것을 절약해서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면서 직장 동료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남편이 함께 골라주면서 작지만 정말 큰 사랑의 선물이라고 지지를 해주니 포장 하나도 더 정성껏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작은 선물로 다 전할 수 없지만, 저는 부모님이 보내주신 고구마나 과일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순전함으로 드리는 작은 손길이 내 안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흘러나길 소망하며 기도로 물질로 마음으로 늘 줄 것만 있는 인생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저의 성품을 다듬어 오직 온유와 겸손의 성품으로 다듬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시간과돈을 잘 사용되어야 하는 것으로 여기고 베풀줄 아는 존경받는 부자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늘 넘치는 사랑과 용서를 베풀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