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2월 5일 월요일 ◈
◉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 ( 고린도후서 1:12-22 )
▷ 우리의 자랑
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13.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완전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14.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 변경된 계획
15.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17.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 예와 아멘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고린도후서 1장 12절에서 22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제부터 고린도후서 묵상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로 행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여러분 9월에 묵상한 고린도전서 말씀 기억나시나요?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많은 문제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교인들에게 편지를 써서 복음을 다시 알려주었지요. 하지만 그들 중에는 거짓 사도들에게 미혹되어 바울의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심방했지만 그 문제를 완전히 수습하지 못하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어요. 하는 수 없이 눈물의 편지를 써서 디도 편에 보냈는데 마게도냐에서 고린도 교인 대부분이 회개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지요. 이후 바울이 여전히 남아있는 오해를 확실히 소명하고자 다시 쓴 편지가 바로 고린도후서입니다. 어제 1장에서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환난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능력과 은혜로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지요. 어뜨케 하면 우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행했다고 고백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려면
◉ 첫째,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대해야 합니다.
오늘 12절에 ampldquo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amprdquo고 합니다. 성경에 ampldquo 특별히 amprdquo라는 말이 별로 없는데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특별한 관심이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바울에게 1년 반 동안 양육을 받고도 거짓 사도들에게 미혹되어 바울의 사도권을 부정하고 그를 대적했지요. 한마디로 은혜를 원수로 갚았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전하다가 오해와 비난을 받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여러분은 어트게 하십니까? 육체의 지혜로 머리를 굴리며 손해 보지 않으려고 온갖 방법을 짜내지는 않으시나요? 그러나 바울은 오로지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그들을 대했다고 해요. 육체의 지혜로 행하면 잠시 이득을 얻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누릴 수가 없습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는 것이고 그것은 육체의 지혜로 얻은 이익과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그 은혜 때문에 어떤 오해와 비난을 받더라도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12절 후반에 보니 바울은 ampldquo 그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amprdquo고 말합니다. 그리고 14절에 ampldquo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amprdquo고 해요. 바울은 자신을 부분적으로 알고 비난하고 오해한 고린도 교인들이 주 예수의 날에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했어요. 만약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함께 천국에 있다면 여러분은 어떨 것 같으세요? 고개를 돌리고 앙심을 품은 채 복수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이미 그곳은 천국이 아니겠지요? 바울처럼 주 예수의 날에는 주님 앞에서 서로 자랑이 된다고 미리 선포하고 지금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여러분은 오해와 비난을 받으면 어트게 하세요? 상대방을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대합니까? 계산기를 두드리며 손해 보지 않으려고 애씁니까? 내가 부분적으로 알고 오해하고 비난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려면
◉ 둘째,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15절에 ampldquo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 amprdquo고 해요.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과의 만남을 은혜를 얻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성도의 만남은 서로에게 은혜를 끼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가 만남의 목적인 것이지요. 또 16절에 ampldquo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amprdquo라고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마게도냐를 다녀오면서 고린도를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어요.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그 계획이 변경되었지요. 그런데 그것을 두고 바울이 이랬다저랬다 한다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17절에서 ampldquo 이르케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amprdquo고 반문합니다. 바울은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열심히 선교 계획을 세웠어요. 그러나 최종 결정권은 항상 하나님께 맡겨드렸습니다. 그는 자기 편한 대로 이랬다저랬다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도 하나님의 계획보다 나을 순 없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모든 것을 알고 이런 결정을 했을까요? 지금에야 성경을 통해 바울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지만 바울도 그저 하루하루 말씀에 인도하심을 받으며 간신히 간신히 살았을 거에요. 저도 그래요. 날마다 큐티하며 그날그날 주시는 말씀대로 살려고 하다 보니 비슷한 상황인데도 그날 주신 말씀에 따라 다른 결정을 하게 될 때가 있었어요. 그것을 두고 누군가는 이랬다저랬다 한다고 비난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도하셨다는 것을 늘 고백하게 됩니다. 그러니 18절에 ampldquo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amprdquo이 바울의 고백에 저도 정말 ampldquo 아멘( 히브리어아만amprsquo에서 파생된 단어로 진실로amprsquo참으로amprsquo란 뜻이다. 이 단어는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전적 용어로 사용되었다. 기독교에서도 이 전통을 이어받아 기도나 송영 등에서 믿습니다amprsquo 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amprsquo라는 뜻을 나타낸다. ) amprdquo할 수밖에 없습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내가 세운 계획이 틀어진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는 것이 이제는 인정되시나요? 말씀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자꾸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내 열심의 결과로 직장에서 수치의 환경에 처하게 된 것이 예~ 하고 인정된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내 열심의 결과 )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30년 간 운동선수로 살았어요. 그러다 암 수술을 받고 코치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지요. 저는 지도자가 되어서도 선수 시절처럼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게 맡겨주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누구보다도 열심히 코치 일을 감당했지요. 그런데 작년 말에 팀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가 저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어요. ampldquo 코치님과 대화가 통하지 않아 숨이 막힌다 코치님 땜에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 amprdquo고 말한 거에요. 그는 제가 선수 시절부터 10여 년을 함께 해 온 사이였어요. 더군다나 감독님이 특별히 아끼시는 선수라 제가 함부로 그의 훈련에 간섭할 수도 없었지요. 그러니 저는 이런 말과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이후 감독님은 체육회와 소속팀에 이 일을 왜곡하여 보고하셨고 저에게 모든 책임을 지라고 하셨어요. 저는 아무리 말씀을 묵상해도 억울하기만 할 뿐 내 죄가 보이지 않으니 직장을 관두고 싶은 마음만 커져갔지요. 그런데 오늘 17절 말씀을 묵상하다가 ampldquo 하나님이 내게 이런 일을 허락하실 때 어찌 경솔히 계획하셨겠나 amprdquo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코치의 자리를 주시는 분도 거두어 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예~ 하고 엎드렸답니다. 그러자 말로만 예와 아멘을 외치고 정작 주님이 제게 허락하신 십자가는 지기 싫어하는 저의 실체를 깨닫게 되었답니다. 현재의 저는 모든 자격을 박탈당해 막내 코치보다도 낮은 위치에 있어요. 하지만 이것이 내 열심의 결과임을 인정하며 지금의 환경을 받아들이고 있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잘 살아내길 기도해요.
▷ 저의 적용은,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혜를 교회 공동체에 묻겠습니다. 수치와 조롱의 환경 속에서도 제가 먼저 그만두겠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입니다.
[ 바로 이거에요. 이런 적용이 우리한테 너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너무 억울하겠지만 오늘 잘 깨달으셨어요. 하나님의 계획하심 이었겠지요? 십자가 잘 지고 붙어계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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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9절 이하를 보니 ampldquo 예 amprdquo 로써 순종의 본을 친히 보여주신 예수님처럼 순종할 때 ampldquo 아멘 amprdquo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고 해요. 또 22절에서 ampldquo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다 amprdquo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예와 아멘을 고백하며 넉넉히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오해와 비난을 받아도 육체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면서 이것이 오히려 자신의 자랑이라고 고백한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안에도 누군가를 부분적으로 알고 비난하는 것이 많이 있을 터인데 이제는 내 생각에서 벗어나 주 예수의 날에 서로 자랑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말씀이 없어서 이랬다저랬다 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우리가 계획을 세워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고 주님이 친히 보여주신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직장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때마다 십자가 잘 지고 잘 붙어계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은혜로만 행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