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계획따위 없이 되는 대로 살아온 내인생에 일찍 친정을 피해 도망치듯 온 결혼 생활에도 여전히 계획따위는 없다 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다 남편의 부재를 핑계로 술중독에 빠져 이혼과 자살 가운데 있다가 비로소 하나님꼐서 인격적으로 만나주시는 사건 이후로 나도 거듭난 후에 아이들 셋을 낳는 표적을 보여 주셨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게으름의 죄패를 가지고 지금도 너무나 철저하게 계획적인 남편을 이해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매일 매일 3년뒤 4년뒤를 이야기하는 남편을 보며 이해도 되지 않고 왜저렇게 사나 하나님만 보며 그저 묻고가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내가 옳다 생각 했지만 그또한 교만이었음이 인정이 된다 내가 하나님을 부분으로만 알고 제대로 알지 못함이 있고 그저 하나님의 계획대로 되시기를 하는 말로만의 고백이있을뿐 사실은 남편의 철저한 계획을 믿고 있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남편은 전전긍긍하며 혼자 고군 분투하는 것을 나의 계획이라 여기고 조금마나 벗어나면 불안해하였던 내모습이 생각이 난다 이번에 목장의 처방으로 나의 큐티를 올리라는 말씀에 아멘 하며 그리스도안에서 예가 되어 나의 모든 게으름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남편의 계획을 대신믿는 마음을 고백하고 큐티로 하루를 시작할수있기를 기도한다 나의 작은 아멘이 하나님꼐 영광돌리는 우리 가정의 한사람으로 하루하루 살아낼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