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1월 29일 화요일 ◈
◉ 넘치게 드린 예물 ( 출애굽기 38:21-31 )
▷ 명령대로 행한 자손
2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22.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23.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 반 세겔의 은이 모여
24.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25.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26. 계수된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각 사람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27. 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요
28. 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 건축을 위해 드린 놋
29.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30. 이것으로 회막 문 기둥 받침과 놋 제단과 놋 그물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31. 뜰 주위의 기둥 받침과 그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주위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출애굽기 38장 21절에서 31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막을 짓기 위해 주님께 기쁨으로 예물을 드릴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님께 드리는 예물은
◉ 첫째, 원칙을 지켜서 계산해야 합니다.
오늘 21절에 ampldquo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amprdquo라고 합니다. 아무리 백성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렸어도 재료 명세서는 정확하게 계산해서 작성해야 해요. 우리도 그렇죠. 어떤 일을 맡든 정확하게 기록하고 영수증도 잘 챙겨놔야 합니다. 돈 문제에서 원칙을 지키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하물며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불투명하고 불확실하게 돈 문제를 처리해서는 더더욱 안 되겠지요. 제가 섬기는 우리들 교회에서는 개척한 그 주일부터 지금까지 매주 교인 총 수와 헌금 통계를 주보에 올리고 있어요. 왜냐하면 구원의 총 수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적용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영수증 하나, 동전 하나도 기록해서 보관하고 매년 감사를 받았지요. 그리고 그르케 남겨놓은 기록들이 교회 진실성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기도 했어요. 모든 문제의 끝에는 항상 돈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돈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절대 장담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일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리 사소해 보여도 재물에 관한 일에서는 원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성막을 다 짓고 결산하는 장면이 나온 것처럼 우리도 언젠가 이 땅에서 삶을 마치고 인생 성막 명세서를 남기게 될 것이에요. 주님이 거하시는 성막을 짓고자 최선을 다해 주를 섬기고 예배를 사수하며 기쁨으로 사명 감당한 것이 이 명세서의 다 기록되어 있어야 우리 자녀들이 보고 따를 수 있겠지요. 그리고 22절에 보니 ampldquo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다 amprdquo고 해요. 복잡하고 어려운 성막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브살렐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모든 말씀대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른데 23절에 ampldquo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amprdquo고 해요. 브살렐이 혼자가 아니라 동역자 오홀리압과 함께 의논하며 이 성막을 지었다는 것이지요. 이르케 서로 의논하며 말씀대로 성막을 함께 지어갈 공동체가 있다는 것은 인생에 큰 축복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은 돈 문제에 있어 원칙을 잘 지키고 있나요?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린 시간과 재물과 애정이 인생 성막 명세서에 어트게 기록될 것 같습니까? 여러분에게는 말씀대로 성막을 함께 지어갈 브살렐과 오홀리압 같은 공동체가 있습니까?
▶▶ 주님께 드리는 예물은
◉ 둘째, 감사로 드리는 헌금이자 신앙고백입니다.
24절부터 28절까지 성소를 건축하는데 들어간 금과 은의 비용이 나옵니다. 24절에 보니 ampldquo 금은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라 amprdquo고 해요. 한 달란트 약 34kg 이니까 무려 1톤이나 되는 금이 들어간 셈이지요. 또 25절에 보니 ampldquo 은은 금보다 더 들어가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라 amprdquo고 합니다. 이것을 또 환산하면 3420kg 정도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을 다 누가 드린 것입니까? 25절 6절에 보니까 계수된 회중이라고 해요. 그러면 또 이 계수된 자들은 누구죠?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뜻하지요. 그래서 제가 그 울타리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매주일 마다 생명책에 올라간 것처럼 이르케 주보에 올렸어요. 하나님의 백성은 주님의 보호와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습니다. 그래서 백성이 생명의 속전( 贖錢: 죄를 면하기 위하여 바치는 돈 )을 주님께 드리고 그것을 성막 짓는데 사용한 것이지요. 다시 말해 주님께 드리는 예물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로 드리는 헌금이자 우리의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에 계수된 백성이라는 감격이 있습니까? 요즘 감사와 신앙고백으로 헌금을 드리시나요? 억지로 헌금 내시나요?
[ 묵상간증 ]
▷▷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전도하기를 주저하며 가짜 효자로 살아온 것을 회개한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가짜 효자 )
부모님은 힘든 농사일을 하면서 6남매 중 유일하게 저만 대학에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늘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의 빚이 있었지요. 이후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자 우선 부모님을 물질적으로 돕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했어요. 결혼해서도 부모님과 분리가 잘 되지 않았고 이런 저 때문에 아내가 많이 힘들어 했지요. 결국 부부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어져 아내는 우울증으로 저는 스트레스성 알레르기 때문에 약을 먹기도 했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아내의 인도로 난생처럼 교회 공동체로 인도되었어요. 오늘 22절과 23절에 하나님의 명령대로 성막을 만든 자들처럼 저도 공동체에서 양육을 받으며 내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을 따랐어요. 그랬더니 우선순위가 부모에서 아내로 바뀌고 부모님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답니다. 자연스럽게 아내와의 관계도 회복되고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덜게 되었지요. 올 해로 89세가 되신 아버지는 최근 허리 통증이 심해지셨는데 연세가 있어 수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으셨어요. 하지만 건강 우상이 있으셔서 유명 병원에서 꼭 수술을 받아야겠다며 계속 억지를 부리셨지요. 아픈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버지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지만 ampldquo 그동안 아버지 영혼 구원을 위해 무엇을 했나? amprdquo하며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전도하기를 주저해온 저의 나태함이 깨달아졌어요. 이제는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제 죄와 수치를 약재료 삼아 복음을 전하는 진짜 효자로 살아가길 원해요.
▷ 저의 적용은, 매주 부모님께 안부를 묻고 공동체의 나눔을 한 가지씩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부모님을 대면할 때마다 저의 간증과 함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입니다.
[ 겉으로 보았을 때는 엄청난 효자셨겠지만 믿기 전에는 인생의 성막을 어트게 지어야 할지 몰랐기에 집사님도 아내 집사님도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고 주님이 거하시는 성막을 지어가는 것임을 알게 되니 우선순위도 바로 잡고 부모님도 객관적으로 보게 되셨네요. 인간적으로 잘 해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가 아니라 나를 예수 믿게 해 준 부모가 최고의 부모 정말 맞습니다. 이제부터 부모님의 구원을 위한 성막을 잘 지으셔서 화려한 영적 명세서를 자녀들에게 꼭 남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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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절부터는 성막 건축을 위해 사용된 놋에 대한 명세서가 나와요. 놋은 금과 은에 비하면 보잘 것 없이 보이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가난하여 놋 밖에 드릴 것이 없는 사람들이 온 맘으로 드린 헌물을 기쁘게 받으시고 성막 건축에 요긴하게 사용하셨어요. 우리가 하나님께 좋고 뛰어난 것을 드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성막 건축에 사용된 금과 은과 놋에 재료 명세서를 살펴보니 어떠신가요? 하나님께 드린 예물을 주님이 다 기억하시고 기록해 주신 것처럼 여러분도 주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한 번 기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영적으로 휘황찬란한 성막 명세서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여러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께 기쁨으로 드린 예물을 모세의 명령대로 원칙을 지켜 계산하고 기록한 것을 보았습니다. 모든 문제의 끝엔 항상 돈이 있다고 하시는데 장담하지 않고 사소한 것 하나도 원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무엇보다 후손들에게 영적으로 물려줄 성막 명세서가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주여 우리 삶에 역사해 주시옵소서. 오늘 계수된 회중이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에 대한 감사로 예물을 드렸다고 하는데 저희도 억지와 생색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로 우리의 시간과 제물과 애정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항상 하나님께 드릴 것만 있고 사람들에게 나눠 줄 것만 있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 특별히 부모님의 구원을 놓고 기도하는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불러주시고 계수해 주신 것처럼 우리의 부모님들도 계수된 자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주여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