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출37:1~16[큐티인 묵상간증]명령대로 만든 궤와 상(천국에 먼저 가신 마을님)
출37:1,2, 10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 높이가 한 규빗 반 / 순금으로 안팎을 싸고 윗쪽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태를 만들었으며
출37:10,11 또 그가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으니길이가 두 규빗, 너비가 한 규빗 반, 높이가 한 규빗 반/ 순금으로 싸고 윗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태를 둘렀으며
명령대로 만든 궤와상은, 모두순금으로 싸고 윗쪽엔 금 태를 두르고, 상위의 기구 곧 대접 숟가락 잔과 따르는 병도 순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이 땅에서 진설병 상과 같은 공동체 안에서 말씀의 떡을 떼는 교제를 하며, 하나님께 드려지는 떡과 희생의 포도주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조각목 같은 나를 말씀과 고난으로 턱을 만드셔서 상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고, 죄악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라고순금으로 덧입혀 주셨습니다. 외적인 성막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말씀으로 내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내면의 성전을 잘 지어야 합니다.
우리들교회 공동체에 와서 말씀의 떡을 떼는 예배를 드린 후 좀 더 자세히 알고 적용하기 위해말씀을 적다가 속한 초원에서 마을님이 주체가 되어 한 글자도 빠짐없이 녹취하는 일을 수년째 동참하다가 아픈 후엔 그만두었지만 예배를 드린 후 24시간 안에 메일로 보낸 후 카톡으로 전해왔습니다. 또 수요예배 가기 전에 지하철역에서 만나 근황을 나누고 올 때는 엄마 같은 푸근함에 다른 지체들도 상담을 하여 함께 들은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그런데 월요 울림기도회에 동참하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숨을 못쉬어 기도삽관하셨다는 소식을 처음 접한후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해오던 중 어제 밤 기도나눔에 연명치료를 그만두고 8시에 임종예배를 드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잠을 설친 후 아침에 혹시나 해서 홈피를 보니 임종예배후 곧 바로 소천하셨는지 위로예배를 드렸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마음이 잡히지 않고 먹먹합니다.
주안에서 떡을 떼며 교제하던나보다 4살이나 적은 금과 같은사랑하는 지체가갑작스레 뇌출혈로 주님의 부름을 받다니 믿겨지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사명이 끝나야 데려가신다고 했는데 쓰러지던 날까지사명을 다하신후 오래 아프지 않고주님 품에 안겼으면 기뻐하고 감사하며, 나도 뒤따라 갈 준비를 해야할 텐데... 주님의 뜻은 어디에 계신지요.
젊은 나이에 남편 사별 후 남은 두 아드님의 구원을 위해 애통하며 기도했으며, 아직 살아계신 92세 노모님을 85세에 전도하여 우리 목장에 맡기어 정성껏모셨는데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아드님들이 믿음의 엄마의 소원대로 구원에 이르길 원합니다. 천국에 계신 우리 김재남마을님! 많이 보고플 거예요. 사랑합니다.
적용하기 : 언제 부름받을 지 모르는 노년이므로살아계신 지체들과 자주 소통하고죽음을 잘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여름 죽음에서 살아난 후 어제까지 100회를 하루도 빠짐없이 올리도록 도와주신 주님! 그동안 베풀어주신 은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