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5 성막의 골격을 세우다출애굽기36:20~38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남쪽 북쪽 서쪽에 널판을 세우고 널판을 고정한 은받침를 만들고 각 널판을 연결한 띠로 견고하게 하며 널판과 고리, 띠를 금으로 쌉니다. 성막의 출입문에 가늘게 꼰 베실(흰색), 청색, 자색, 홍색 실로휘장을 만들었습니다.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성막의 골격을 아카시아 나무인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며 서로가 서로를 연결한 고리와 받침을 만들고 각 조각목을 연결한 띠를 만들어 단단하게 고정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는 받침대은 은으로 세우고 각 조각목과 고리를 금으로 싸서 단단하게 고정하며 성막의 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눌 공동체가 없이 살다 보니 저는 제 힘대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으로 착각을하고 살아왔는데 일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각각의 공동체에 나누며 묻고 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막은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로 세상 가운데 있는 나와 하나님 사이에 있는 나를 구별하는 장소가 됩니다. 이곳은 감동으로 자원함으로 마음이 지혜로운 자로 세워진 믿음의 공동체이기에 남편의 주식 매도 시기도 부동산 관련 투자의 일들도 전문가인 남편보다 더 지혜롭게 인도하는 곳입니다. 공동체에 들어와 있음에도 아직도 내힘이 빠지지 않으니 내 생각과 소견대로 했던 것들을 하나님은 하나씩 다듬어 가고 있습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며 이럴 땐 이곳에 저럴 땐 저곳에 발을 놓고 박쥐와 같은 인생에서 돌이켜 견고하게 설 수 있는 성막을 허락하시고 날마다 공동체와 나누며 묻고 갈 수 있는 인생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아들이 청년부 목사님과 목자와 심방을 계획하고 고등부에 묻고 가는 적용을 하면서 심방을 거부하던 아들이 아빠의 설득으로 심방을 받게 되었는데 오전에 목사님으로부터 코로나로 인해 다음으로 미루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온 마음을 쓰고 있을 때 어렵다는 연락을 받고 순간 십자가는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어 시간을 빼둔 목자님이라도 오면 좋겠다고 했고, 멋진 청년부 목자님과 아들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장 이번주일부터 교회에 갔으면 하는 내 생각과 달리 부드럽게 아들과 대화를 나눈 기다리는 목자님을 보면서 인내가 부족한 저를 잠잠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위해 사용할 재료들을 꼼꼼하게 깨알 같이 알려주시고 성막을 지을 사람들을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자로 세우셨습니다. 꼼꼼함도 지혜로움도 부족한 제가 공동체 안에 견고한 뿌리를 내리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받침과 단단한 띠로 연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전히 내 생각과 주장을 강요하고 정죄와 비난이 앞서는 제가 성막의 휘장을 열고 들어가 날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7시부터 배가 고프다며 언제 밥을 먹느냐고 묻는 아들에게 아빠 오실 때가지 조금만 더 기다리자 하며 아들에게 인내도 가정의 질서도 지켜야했는데 보채는 아들에게 먼저 먹으라고 하고 또 남편에게는 이런 저런 말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부담을 주었던 일들이 생각이 납니다. 날마다 긍정적인 말, 남편을 높여주는 말을 하려고 하면서도 내 안에 완전히 끊지 못한 죄로 인해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좀더 유머 있게 좀더 편하고 자유롭게 남편에게 할 수 있도록 남편을 좀더 살피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늘 부부 목장에서 남편에게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사과를 하겠습니다. 주님. 제에게 불편한 상황이 오더라도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유머와 재치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이 정리되고 결론나는 것이 아니 하루 하루 통과하는 것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에게 없는 유머와 재치와 즐거움을 허락하여 모든 상황이 무거움이 아닌 가벼움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부족함도 금으로 씌우며 변화시켜 주실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적용 : 하루 1개씩 유머를 가족 톡방에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