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1월 22일 화요일 ◈
◉ 회막을 짓기 위하여 ( 출애굽기 35:20-29 )
▷ 감동된 자원함
20.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21.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 가장 귀한 것을 주께
22.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23. 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24.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25.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26.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27.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28.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 드림의 즐거움
29.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출애굽기 35장 20절에서 29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한 회막을 잘 지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회막을 지으려면
◉ 첫째, 마음에 감동을 받아 기쁨으로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어제 모세는 온 회중에게 하나님이 명령하신 일을 전했지요. 오늘 20절과 21절에 보니 ampldquo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다 amprdquo고 해요. 이처럼 성막은 마음이 감동되고 자원하는 자가 짓는 것입니다. 가진 것이 많다고 부자라고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또 22절에 보니 ampldquo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amprdquo라고 해요. 남자든 여자든 차별 없이 여호와께 예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억지로 되는 일이겠습니까? 오늘 본문에는 마음이 감동된, 마음에 원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아, 마음에 자원하는 등.. 마음에 대한 구절이 유독 많아요. 여러분 지금 이스라엘 백성이 어떤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고 있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큰 일을 행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자원함으로 예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물로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회막이 지어지는 것입니다. 27절과 28절에 보니 ampldquo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amprdquo라고 해요. 그런데 여기에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는 말이 없네요. 지도자가 감동을 받기가 참 어려운 모양입니다. 그래도 지도자의 위치에 있기에 또 먼저 믿었기에 말과 행실로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여러분은 마음에 감동을 받아 기쁨으로 주께 예물을 드리고 있나요? 먼저 믿은 자로써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회막을 지으려면
◉ 둘째, 중재자가 중요합니다.
29절에 보니 ampldquo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 amprdquo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원하여 드린 예물을 얼마나 기뻐 받으시는지 몰라요. 그러나 마음에 감동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이지요. 말씀의 은혜를 받고 성령의 통치가 임할 때 우리 마음이 감동되어 기쁨으로 헌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29절을 다시 보니 ampldquo 모세의 손을 빌어 물품을 드렸다 amprdquo고 해요.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다는 것이지요. 이르케 중재자가 중요합니다. 금송아지 만들 때도 회막을 지으려는 지금도 백성은 예물을 가지고 나왔지요. 그런데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중재자 즉 지도자가 다릅니다. 우리가 신앙고백으로 예물을 기쁘게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말씀을 알려주고 성령의 감동을 전하는 지도자 한 사람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말씀에 설득되어 드리는 헌신에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나의 헌신에 즐거움이 없다면 그것은 온전히 헌신한 것이 아닙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신앙고백으로 예물을 기쁘게 드릴 수 있도록 나에게 말씀을 들려주는 중재자는 누구입니까? 나는 말씀에 설득되어 즐거워하며 헌신합니까? 괴로워하며 마지못해 헌신합니까?
[ 묵상간증 ]
▷▷ 남편의 외도와 아들 고난 가운데에서도 아내와 엄마의 때에 순종하며 슬기로운 고난 생활을 하였더니 긴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슬기로운 고난 생활 )
지난 7년 간 아들은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빠져 더럽고 악취 나는 방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아들은 학창시절 3번의 전학을 하면서 친구들과의 관계단절에서 오는 불안과 우울감으로 힘들었다고 해요. 그러다 아빠의 외도로 부모 사이가 안 좋아지자 아예 방으로 숨어 버린 것이지요. 그런 아들을 보고 있으니 아이가 어릴 때 다단계를 하러 다니느라 엄마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 죄가 생각나 회개가 되었습니다. 이후 하나님은 제가 회개할 때마다 오늘 21절처럼 ampldquo 가정의 회막을 짓기 위해 드릴 수 있는 예물이 있다 amprdquo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청색, 자색, 홍색의 회개의 실을 빼서 가져가는 적용으로 외도하는 남편에게 ampldquo 그동안 좋은 아내로 살지 못해 미안해요 amprdquo라고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어요. 남편은 제 사과를 바로 받아주지는 않았지만 저는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에 한 가지라도 순종한 것 같아 기뻤지요. 이후 계속되는 아들의 수고로 남편은 소그룹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고 6년 만에 외도를 끊게 되었지요. 그리고 아들은 아빠가 돌아온 모습에 감동을 받고 드디어 방에서 나왔답니다. 할렐루야~! 아들이 7년 만에 밖으로 나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장소가 교회이고 처음으로 세상과 소통한 곳이 청년부 소그룹 모임이어서 너무 감사해요. 말씀과 공동체를 의지하여 긴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저의 적용은, 집에만 있는 아들에게 슬기로운 말로 쓰레기 분리배출을 부탁하여 바깥바람을 쐬게 하겠습니다. 아들과 함께 앉아 있는 시간을 만들어 큐티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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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자녀가 이러면 이르케 구체적인 적용이 나오네요. 오늘 이 집사님이 이르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오히려 외도한 남편에게 용서를 구한 것이 억지로 시킨다고 할 수 있는 적용이 아니지요. 말씀을 듣고 마음이 감동되어 가정에 회막을 짓고자 회개의 예물로 사과를 하신 것이죠. 이분의 남편은 하나님의 은혜로 외도가 끊어지고 지금은 소그룹 리더와 청소년 부 교사로 섬기면서 힘든 지체들과 청소년들을 많이 살리고 계세요. 내 자녀가 방에서 오랫동안 나오지 않고 있어도 내가 외도한 죄인이고 문제 부모였다고 눈물로 고백하며 남의 자녀 구원을 위해 섬기셨어요. 그런데 그 아들이 7년 만에 방밖으로 나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곳이 교회라고 하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7년 동안 머리도 안 잘라서 완전히 허리를 내려올 만큼 그르케 머리도 길렀어요. 여러분 상상이 되십니까? 내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며 구원의 일에 기쁨으로 헌신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우리 자녀를 책임져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드릴 것이 없어서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죠. 마음이 없어서 드리지 못할 때가 더 많지요. 말씀에 감동되어 하나님께 드릴 것만 있고 사람들에게 줄 것만 있는 복된 인생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오늘 거룩한 회막을 짓기 위해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하나님께 드릴 것을 가지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르케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드릴 것만 있는 인생을 사는데 저희는 받은 것이 별로 없다고 여기기에 왜 자꾸 내 것을 내놓으라고 하시냐며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금송아지 앞에서는 그리도 잘 내놓았으면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에는 인색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날마다 신앙고백으로 주께 예물을 드리고 거룩한 회막을 지을 수 있도록 저희에게 자원함과 기쁜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자녀 문제로 고통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가정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이 집사님처럼 내 죄 때문에 남편과 자녀가 수고했다는 회개의 고백이 기쁨의 예물이 되어 가정에 회막이 중수되게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방황하는 자녀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아픈 자녀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주여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가정이 주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회막이 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