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출 35:1~19 [큐티인 묵상 간증] 안식일과 성막(예배를 준비하며)
출 35: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재차 강조합니다. 그리고 성막과 제사장의 의복을 만들 때 백성이 자원하여 헌물을 드리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성막과 그 안에서 사용할 기구들을 구체적으로 열거합니다.
안식일 규례는 인간을 억압하고 규제하려고 주어진 것이 아니라 유익을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엿새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하나님이 이 세상의 창조주이심과 이스라엘이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안식일 준수는 나의 신앙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성막은 이스라엘 공동체에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고 만나시는 장소이므로 성막을 짓는 일에 한 사람이라도 무관심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공동체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장소이기에 그 안의 작은 기구 하나하나에도 의미가 있습니다.하나님을 섬기는데 다양한 기구가 필요하듯이 모든 성도는 각자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여 예배를 위해 한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판교 성전을 짓기 전에는 휘문학교 농구장을 빌려쓰느라 전날에 미리 와서 예배를 위해 셋팅하여 준비하며 예배 후에는 원상 복구하고지금도 양쪽에서 예배드리므로 휘문 성전에선 여러 사람들이 수고를합니다.말씀 선포 전에대표기도와 간증, 찬양과 안내를 하며 봉헌, 주차 봉사와 화장실 청소까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예배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주일이면 대예배와 목장예배가 있어 수요예배 드린 후부터 말씀 요약하느라 토요일까지 준비하고, 주일 말씀은 듣고 바로 전하려니 처음엔1부 2부를 드리며 요약하였고, 목장예배 드릴 장소와점심 준비, 목원들 역시 장소와 간식 준비를 위해 저마다 정성을 다하여 공동체가 일사분란하게 예배를 준비한 것이 생각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픈 뒤로 교회를 가지 못하니주일이 오면 실시간 예배 방영하는교회를 인터넷으로 찾아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로 전 교인이 비대면이지만 실시간 예배를 드린 2년 반동안은 많은 은혜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예배가 제약을 받지 않아 감사하면서도주일이 되면집에서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준비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도 주님이 함께 계심이 믿어져 기쁘고 감사합니다.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나의 신앙고백으로 주일을 거룩히 구별하여 지키며, 예배의 자리에 나아갈 때 거룩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길 원합니다.
적용하기 :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드리기 전 몸과 마음을 준비하여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