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1월 16일 수요일 ◈
◉ 여호와께 헌신 ( 출애굽기 32:15-35 )
▷ 깨어진 두 돌판
1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16.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17.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18.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 아론의 변명
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22.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 방자한 백성의 죽음과 모세의 중보기도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31.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35.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이 만든 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출애굽기 32장 15절에서 3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께 헌신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여호와께 헌신된 삶을 살려면
◉ 첫째, 의로운 분노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15절에 보니 모세가 하나님이 친히 쓰신 두 증거판을 가지고 산에서 내려옵니다. 그런데 17절에 ampldquo 산 중턱에서 모세를 만난 여호수아가 백성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amprdquo라고 말해요. 그러자 18절에서 ampldquo 모세가 이른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amprdquo라고 말합니다. 여호수아는 싸우는 소리로 들었는데 모세는 노래하는 소리 즉 우상 숭배하는 소리로 듣습니다. 이처럼 같은 소리를 들어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자는 들을 귀가 생겨 제대로 분별합니다. 19절에서 모세는 백성의 우상 숭배 현장을 목격하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그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립니다. 십계명이 기록된 돌판이 깨진 것은 백성이 십계명 전체를 범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언약 관계가 산산조각이 났다는 것을 뜻해요. 그리고 20절에서 ampldquo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합니다. amprdquo모세가 왜 이르케까지 한 것입니까? 지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백성이 도대체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모세는 이 백성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알게 하여 그들을 죄에서 돌이키게 하고자 그런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모세가 불같이 화를 낸 것은 이 백성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화가 나서 혈기를 부린 게 아닙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의로운 분노를 낼 수도 없어요. 모세가 백성을 위해 아름다운 중보기도를 드렸기에 이르케 분노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처럼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진정한 온유가 있기에 올바른 리더십으로 백성을 인도합니다. 하지만 율법적인 사람들은 ampldquo 어뜨케 감히 하나님이 주신 돌판을 던져버릴 수 있냐 amprdquo고 하겠지요. 그러면서 ampldquo 어뜨케 이런 사람을 하나님의 지도자라고 할 수 있냐 amprdquo고 비판하겠지요.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고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했기에 의분을 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저 자리만 지키는 것이 목적이 되어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하나님이 주신 돌판을 던지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객관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은 가족을 사랑하기에 의로운 분노를 냅니까? 아니면 감정적으로 혈기를 냅니까? 그저 자리 지키는 데에만 급급하여 내가 차마 던지지 못하는 돌판은 무엇입니까?
▶▶ 여호와께 헌신된 삶을 살려면
◉ 둘째, 책임지고 회개하는 자리에 나아가야 합니다.
21절에 ampldquo 모세가 아론에게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트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amprdquo하며 책임을 추궁합니다. 그러자 22절 이후부터 아론이 변명을 하기 시작합니다. ampldquo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안다고 하면서 그들이 금을 가져왔기로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다 amprdquo고 합니다. ampldquo 나는 아무런 책임이 없고 이 모든 일은 이스라엘 백성의 악함과 불 때문이라 amprdquo고 둘러댄 것이지요. 아론은 모세의 책망 앞에 철저히 회개해야 했어요. 그러나 그는 모세만큼 고난도 없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도 없었기에 너무 유약했어요. 그래서 처음엔 백성의 불평불만을 듣고 금세 금송아지를 만들더니 이제는 도리어 백성이 악하다며 딴소리를 해댑니다. 지도자라면 잘못이 드러났을 때 먼저 잘못을 시인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도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아론처럼 변명이 많고 남의 말에 휘둘리는 사람은 늘 자신이 없어요. 그러면서 또 욕심은 많습니다. 그러니 이런 사람에게 리더십이 없는 것은 자명하지요. 올바른 리더십은 성령과 고난과 말씀과 훈련에 의해 나오는 것이지 단번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두고 모세는 자기 목숨을 걸고 기도하며 지도자로써 하나님 앞에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하지만 아론은 계속 핑계를 대며 어트게든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했습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나는 변명과 핑계가 많은 아론 같은 지도자인가요? 모세 같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책임을 다하는 지도자인가요?
[ 묵상간증 ]
▷▷ 전 남편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 것이 돌판을 던져 깨뜨리는 적용임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는 큰아들의 구원을 위해 생명을 걸고 기도하겠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돌판을 던져 깨뜨리다 )
저는 딸의 심장 수술 하루 전날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린 세 자녀를 생각해 남편이 집에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했지요. 하지만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자 금송아지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 백성처럼 정욕대로 이혼을 감행했답니다. 그러나 이혼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임을 깨닫게 해 주셔서 다시 가정을 합치고자 기도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러고 불과 몇 시간 후에 남편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3일을 넘기지 못할 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저는 한 걸음에 달려가 남편의 귀에 대고 복음을 전했고 며칠 후 남편은 천국에 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편이 내 죄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으로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괴로웠어요. 그러다 저는 큐티하는 공동체로 인도되었지요. 그런데 구속사의 말씀을 들으며 비로소 남편의 죽음이 해석되었답니다. 사고가 난 그 밤에 오직 구원만을 생각하며 남편에게 복음을 전한 것이 오늘 19절처럼 돌판을 던져 깨뜨린 적용이었음이 깨달아진 거에요. 그런데 요즘 큰아들 생각하면 예전처럼 구원을 위해 기도하지 못하는 것 같아 회개가 나와요. 올해 대학을 졸업한 아들은 패션 디자인 쪽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취직해서 결혼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아들의 그 말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몰려왔답니다. 이제는 저의 두려움을 내려놓고 아들의 구원을 위해 생명을 걸고 중보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저의 적용은, 큰아들의 식사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준비하겠습니다. 큐티한 내용을 요약해서 일주일에 세 번 자녀들에게 SNS로 보내주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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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5절에 보니 ampldquo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amprdquo라고 해요. 백성이 방자한 이유가 지도자 아론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한 사람의 지도자 한 가정의 부모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26절 이하를 보니 모세가 레위 자손을 동원해 금송아지 숭배에 적극적으로 나선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을 처단합니다. 그리고 30절에서 모세가 백성에게 ampldquo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amprdquo하며 회개의 본을 보입니다. 또 32절에서는 ampldquo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면 원하건데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 amprdquo하고 기도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속죄제물로 받고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간구한 것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모세가 훌륭해도 다른 사람의 죄를 떠맡을 순 없습니다. 모세 역시 흠 많은 죄인이기에 속죄제물이 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신명기 18장 15절에 보면 ampldquo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amprdquo고 하세요. 모세와 같은 백성의 지도자인 동시에 자신을 기꺼이 흠 없는 제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종이 누구겠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방자하게 살며 금송아지를 우상 숭배하는 우리의 큰 죄를 대속하고자 예수께서 속죄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지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방자하고 부패한 삶에서 돌이켜 누군가의 구원을 위해 생명을 걸고 기도하며 여호와께 헌신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회개하라고 계속해서 기회를 주심에도 여전히 변명과 핑계가 많아서 책임을 떠넘기기 바쁜 저희들입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저 한 사람 때문에 백성이 방자하게 행한다고 하십니다. 주님 또한 가정에 방자하게 행하는 가족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회개하지 못하는 저 때문인 것을 알고 모세처럼 대신 회개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모세가 생명 걸고 백성을 위해 기도한 것을 주님이 기쁘게 받으신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참으로 저희도 구원 때문에 목숨 걸고 이 사명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기도할 때 반드시 예수님이 우리 가정에 구원자로 찾아와 주실 줄을 믿사오니 주여 우리 가정을 우리 교회를 우리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