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출 32:15~35 [큐티인 묵상 간증] 여호와께 헌신(세계를 품고)
출 32: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백성의 우상숭배를 보고 크게 노한모세는 두 돌판을 던져 깨뜨리고 금송아지를 불사릅니다. 모세의 추궁에 아론은 변명만 합니다.아론은 지도자로서 자신의 악함을 고백하는 대신 백성의 악함을 전가합니다.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지 않고 부패한 요구를 들어줌으로써 사람들의 기쁨을 구한 것입니다.
두 돌판이 깨지고 금송아지가 불살라짐에도 백성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거리낌도 없이 방자하여레위 자손을 통하여 3천명 가량을 칼로 처형합니다. 여호와께 헌신하는 것은 혈연관계도 넘어섭니다.모세는 자기 생명을 걸고 죄사함의 중보기도를 하자 하나님은 심판을 유예하시고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 보이는 우상은 쳐부수었으나내 안에 있던 금송아지 우상을 불사르기 위해 3천명 가량을 처형하는댓가를 치렀습니다. 결혼할 때 상무이사로 잘 나가던 남편이 회장님과 뜻이 맞지 않는다며스스로 회사를그만둔 것입니다.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수료한 학벌과 경력으로 금세 취업을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낮은 마음이 된 저는 동생이 새로 시작한의류 도매 시장에서 점원으로 일했고 남편은 그 옆에 점포를 얻어장사를 시작하였는데 얼마나 돈벌기가 힘든 지 몸으로 경험을 했습니다. 또 젊은 나이에 서울에 큰집을 주셨어도 겨울에 난방을 안하여 춥게 사는게 싫다며노년에 편히 살고자집값이 싼지방으로 이사간 것이 20년 동안이나 가구도 없이 남의 집을 전전하였습니다.
결국 이사 후 무리하다가 허리를 다친 것이 골절까지 이어지니 분수령적인 회개 후에 내 안에 우상들이 다 무너지고 이젠 예수님만이 나의 구세주가 되었고 하나님만이 나의 상급임을 고백합니다.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은 젊은 날부터 겨울이 와도 춥지 않고 경치좋고 물맑은 곳에 가서 살고 싶어 하던 소원을 이루어주셨고, 노년에 평안히 살 수 있도록 무엇을 먹을 까 입을 까염려하지 않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누구보다도 많은 시간을 선물로 주셔서 가족과 이웃을 넘어 교회와 나라, 세계를 품고 기도할 수 있는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바라기는 너무 많이 아프지 않고 아침 저녁 식사 준비하며집안에서라도 마음껏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용하기 : 중보기도가 나에게 주신 마지막 사명으로 알고최선을 다하겠습니다.